- 담당자 정보
-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 이 게시판의 게시글 공개기한은 게시일로부터 3년입니다
유치원·초등·특수학교 함양 금반초,‘2025 행복교육 大賞’수상
- 기관명(부서) 금반초
- 등록일시 2025-06-19
함양 금반초,‘2025 행복교육 大賞’수상
- 전국 행복학교포럼 초등교육부문 유일 수상
- 작은학교의 혁신이 만든 미래교육의 본보기
함양 금반초등학교(교장 백종필)가 지난 6월 13일 충남 천안 더메인즈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전국 행복학교포럼 시상식에서 초등교육 부문 유일의 ‘행복교육 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복교육 大賞’은 학생 중심의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운영하며, 전국의 교육계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주는 학교에 수여되는 상이다. 유치원부터 초·중등학교까지 전국 단위의 우수 교육활동 사례를 발굴·확산시키는 행복학교포럼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금반초는 학생들의 존재감과 공동체성을 키우기 위해 전국 유일의 ‘존재감 향상 교육’을 창안하고, 자연을 교실 삼아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생태교육, 도시 교육과는 다른 철학을 담은 작은학교만의 미래교육 모델을 실천해 왔다. 특히 유산양 생태전환교육, 해외배낭탐방 8개월 대장정,1인 1책 출판 프로젝트, 1인 1주제탐구 활동 등 학생 개개인의 주도성과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수환 행복학교포럼 상임대표는 시상식에서 “금반초등학교가 우리나라 초등학교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혁신적인 놀라운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며, “학생·교사·마을이 함께 만드는 살아있는 우수한 교육현장을 발굴하여 널리 알릴 수 있어 참 기쁘다”고 밝혔다.
백종필 교장은 “작지만 가치 있는 교육, 모두가 꿈꾸며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 속에 아이들의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따뜻한 배움터가 되도록 계속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금반초등학교가 추구해 온 따뜻하고 창의적인 배움의 실천이 공교육 혁신의 좋은 본보기로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작은학교가 가진 가능성과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제시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국 행복학교포럼 초등교육부문 유일 수상
- 작은학교의 혁신이 만든 미래교육의 본보기
함양 금반초등학교(교장 백종필)가 지난 6월 13일 충남 천안 더메인즈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전국 행복학교포럼 시상식에서 초등교육 부문 유일의 ‘행복교육 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복교육 大賞’은 학생 중심의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운영하며, 전국의 교육계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주는 학교에 수여되는 상이다. 유치원부터 초·중등학교까지 전국 단위의 우수 교육활동 사례를 발굴·확산시키는 행복학교포럼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금반초는 학생들의 존재감과 공동체성을 키우기 위해 전국 유일의 ‘존재감 향상 교육’을 창안하고, 자연을 교실 삼아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생태교육, 도시 교육과는 다른 철학을 담은 작은학교만의 미래교육 모델을 실천해 왔다. 특히 유산양 생태전환교육, 해외배낭탐방 8개월 대장정,1인 1책 출판 프로젝트, 1인 1주제탐구 활동 등 학생 개개인의 주도성과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수환 행복학교포럼 상임대표는 시상식에서 “금반초등학교가 우리나라 초등학교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혁신적인 놀라운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며, “학생·교사·마을이 함께 만드는 살아있는 우수한 교육현장을 발굴하여 널리 알릴 수 있어 참 기쁘다”고 밝혔다.
백종필 교장은 “작지만 가치 있는 교육, 모두가 꿈꾸며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 속에 아이들의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따뜻한 배움터가 되도록 계속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금반초등학교가 추구해 온 따뜻하고 창의적인 배움의 실천이 공교육 혁신의 좋은 본보기로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작은학교가 가진 가능성과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제시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