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남해Wee센터, 청소년 진로·인성 개발 프로그램 ‘별에서 온 나’ 성료
-청소년의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위한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자)은 16일과 26일 양일 간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청소년 진로·인성개발 프로그램 ‘별에서 온 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남해Wee센터는 기획·운영 전반을 맡아, 전문 강사와 함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기이해, 타인이해, 관계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 탐색과 인성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교육과정으로, 남해고등학교와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로와 인성을 함께 생각하는 활동이 새로웠다.”, “친구들과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팀워크를 키울 수 있어 더 가까워지고 자신감도 생겼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해Wee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와 인성을 분리된 개념이 아닌, 통합적인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었다.”며 “더욱 많은 청소년이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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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학교교육지원센터 임상심리사 이선민(☎860-4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