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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력꿈나무 찾아가는 전기안전교실』창녕교육지원청과 한국전력공사 합동 교육 실시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6월 17일 창녕성산초등학교에서 「전력꿈나무 찾아가는 전기안전교실」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 10일(목) 창녕교육지원청과 한국전력공사는 어린이 전기사용 안전교육 및 에너지 절약 등 학생 교육 협력을 위한 「전력꿈나무 찾아가는 전기안전교실」MOU를 체결하였다. 농촌지역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방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고 지역의 현안사업인 창녕군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동참하기 위하여 체결된 이 교육협약은 학생수 30명 내외의 외곽 면소재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 수업은 창녕성산초등학교에서 태양광 장난감 자동차 만들기를 통한 어린이 전기사용 안전교육 및 에너지 절약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창녕성산초등학교 조정훈 선생님은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특색 교육이 지원되어 학생들이 전기 사용, 에너지 절약에 대해 깊이 있게 학습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른 안전교육으로 실시되어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수업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창녕교육지원청 이경희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한 한국전력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작은 학교뿐만 아니라 창녕교육지원청 관내의 많은 학교에도 한국전력의 우수한 전문 교육이 함께 실시될 수 있길 바란다. 지속적인 MOU 체결을 통한 교육 기부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하여 진정한 교육자치를 이룰 수 있게 하겠다.”라고 포부를 말씀하셨다.

[사진설명] 창녕성산초등학교에서 전기안전교실 수업을 실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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