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양산 범어고,‘양산진로체험전 길’참여
학생의 끼와 꿈 발산, 진로 탐색 기회 확대

양산 범어고등학교(교장 최양희)는 각종 진로 특강, 진로 페스티벌, 진로 체험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해 보기 위해 6월 14일(토) ‘양산진로체험전 길’에 참여하였다.

창의 아이디어 전시 한마당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본교 학생은 총 4팀으로 날씨에 따라 보행 시간을 조절하는 신호등 weather signal traffic, 스마트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생 인증 출결 단말기, 시각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는 점자프린터기, 친환경 에너지 전환기 플레이지(play+energy)를 제안하였으며, 아이디어를 산출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생활 속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드림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은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antifreeze 두 곡의 발라드 분야와 Alright 랩 분야로 총 3팀이 참여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공학 분야 진로를 꿈꾸는 본교 학생들은 진로 특강에 참여하여 선배들이 들려주는 진로 진학 이야기를 듣고, 전자공학과 건설 및 환경공학 진로를 명확히 하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교 고입 정보 안내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학교 교육과정을 토대로 학생의 진로 인식 및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자료와 함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였다.

최양희 범어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은 “진로상담, 진학정보, 직업체험을 통해 이론적인 진로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진로 교육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① ‘드림 페스티벌’ 무대에 선 학생들의 모습
②‘창의 아이디어 발표 한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