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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양산인공지능고, AI 미래를 여는 첫걸음
- 기관명(부서)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
- 등록일시 2025-06-13
12일 성대한 개교기념식 개최..
교육감, 양산시장 등 300여명 참석, AI 특성화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본격 출범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강경모)가 2025년 6월 12일(목) 개교를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AI 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나동연 양산시장, 최은지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경남도의회·시의회 의원, 유관기관장, 대학총장, 기업대표 및 지역주민, 학부모,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 행사 개요
일시: 2025. 6. 12.(목) 10:15 ~ 13:00
장소: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 (양산시 동면 양산시 동면 금오2길 24)
주요 내용: 개교 현황 보고, 내빈 축사, 교기 전달식, 테이프 컷팅, 실습실 투어, 오찬
참석 인원: 내빈 180여 명 포함, 총 300여 명
양산시 동면 양산시 동면 금오2길 24에 위치한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는 미래 핵심 산업인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특성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신설 특성화고등학교로, 양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경상남도교육청이 양산시 및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설립한 미래형 교육기관이다.
지난 3월, 1학년 신입생 130명이 첫 등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개교기념식은 학교의 출발을 널리 알리고,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본교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학교장 기념사 ▲교육감과 양산시장, 시의회의장 축사 ▲학교 연혁 및 경과 보고 ▲교기 전달식 ▲교가 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중앙현관 앞에서 테이프 컷팅과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특히, K-POP스타일의 교가 시창은 눈길을 끌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의 개교는 경남 최초의 인공지능 특성화고 설립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학교 개교를 넘어 미래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청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부 행사에서는 AI실습동 투어와 바리스타 체험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피지컬 AI 인재 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AI 협동 로봇 시연을 비롯해 AI융합실과 바리스타 체험실 등을 견학하며 학교의 첨단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교육감과 시장 등 주요 내빈이 로봇과 바리스타 체험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강경모 교장은 “양산인공지능고는 살아 숨 쉬는 교육과정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AI융합형 인재인 ‘레인보우 칼라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이곳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2.4: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개교 첫해부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학교는 ‘산업기사 자격 중심의 실무교육’과 ‘타 학과 융합 부전공 과정’을 도입한 미래형 AI 교육 모델학교로,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공지능 융합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끝>
교육감, 양산시장 등 300여명 참석, AI 특성화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본격 출범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강경모)가 2025년 6월 12일(목) 개교를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AI 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나동연 양산시장, 최은지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경남도의회·시의회 의원, 유관기관장, 대학총장, 기업대표 및 지역주민, 학부모,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 행사 개요
일시: 2025. 6. 12.(목) 10:15 ~ 13:00
장소: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 (양산시 동면 양산시 동면 금오2길 24)
주요 내용: 개교 현황 보고, 내빈 축사, 교기 전달식, 테이프 컷팅, 실습실 투어, 오찬
참석 인원: 내빈 180여 명 포함, 총 300여 명
양산시 동면 양산시 동면 금오2길 24에 위치한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는 미래 핵심 산업인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특성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신설 특성화고등학교로, 양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경상남도교육청이 양산시 및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설립한 미래형 교육기관이다.
지난 3월, 1학년 신입생 130명이 첫 등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개교기념식은 학교의 출발을 널리 알리고,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본교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학교장 기념사 ▲교육감과 양산시장, 시의회의장 축사 ▲학교 연혁 및 경과 보고 ▲교기 전달식 ▲교가 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중앙현관 앞에서 테이프 컷팅과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특히, K-POP스타일의 교가 시창은 눈길을 끌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의 개교는 경남 최초의 인공지능 특성화고 설립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학교 개교를 넘어 미래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청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부 행사에서는 AI실습동 투어와 바리스타 체험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피지컬 AI 인재 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AI 협동 로봇 시연을 비롯해 AI융합실과 바리스타 체험실 등을 견학하며 학교의 첨단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교육감과 시장 등 주요 내빈이 로봇과 바리스타 체험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강경모 교장은 “양산인공지능고는 살아 숨 쉬는 교육과정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AI융합형 인재인 ‘레인보우 칼라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이곳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2.4: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개교 첫해부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학교는 ‘산업기사 자격 중심의 실무교육’과 ‘타 학과 융합 부전공 과정’을 도입한 미래형 AI 교육 모델학교로,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공지능 융합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