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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경남 특수교육원, 제주에서 웃음과 소통을 나누다!
- 기관명(부서) 연구기획과
- 등록일시 2025-06-12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과 서로를 이해하고 소중함을 느낀 2박 3일-
“제주도에서 가족 캠프를 하니 집에서 느끼지 못한 가족애가 싹트는 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함영희)은 6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2박 3일간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가족 캠프를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참가자는 모두 15가족에 58명이다. 이번 행사는 2025. Happy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가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함께한 가족들은 집에서 느끼지 못한 가족 간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아쿠아플라넷, 까멜리아힐, 제주우주항공박물관, 아르떼뮤지엄, 에코랜드, 함덕해수욕장 등에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난타 공연을 관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첫째 날 저녁에는 가족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가족 문화의 밤’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레크리에이션과 장기 자랑으로 구성된‘가족 문화의 밤’을 통해 여러 가족의 모습을 서로 공유하고 마음 속 담아둔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 가족 간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부모 강○○님은 “휠체어를 타는 우리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제주도에서 가족끼리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며“가족 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다른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함영희 원장은“가족 캠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이 서로에게 집중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12일 오전 가족 캠프 탐가자들이 제주 여행을 즐기고 있다.
“제주도에서 가족 캠프를 하니 집에서 느끼지 못한 가족애가 싹트는 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함영희)은 6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2박 3일간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가족 캠프를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참가자는 모두 15가족에 58명이다. 이번 행사는 2025. Happy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가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함께한 가족들은 집에서 느끼지 못한 가족 간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아쿠아플라넷, 까멜리아힐, 제주우주항공박물관, 아르떼뮤지엄, 에코랜드, 함덕해수욕장 등에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난타 공연을 관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첫째 날 저녁에는 가족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가족 문화의 밤’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레크리에이션과 장기 자랑으로 구성된‘가족 문화의 밤’을 통해 여러 가족의 모습을 서로 공유하고 마음 속 담아둔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 가족 간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부모 강○○님은 “휠체어를 타는 우리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제주도에서 가족끼리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며“가족 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다른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함영희 원장은“가족 캠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이 서로에게 집중하고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12일 오전 가족 캠프 탐가자들이 제주 여행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