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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창선고, 교육과정 엑스포로 미래를 설계하다
- 기관명(부서) 창선고
- 등록일시 2025-06-12
남해 창선고등학교(교장 한창호)는 6월 11일(수),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교육과정 엑스포’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진로에 알맞은 학업 설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행사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과 학생 중심 진로 설계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엑스포에 앞서 6월 9일에는 1학년을 대상으로 한‘고교학점제 진로 캠프’가, 10일에는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 특강이 교육과정부 주관으로 열려 사전 이해도를 높였다. 본 행사에서는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필요성 이해 △학업 설계도 작성 △교과별 안내 부스 체험 △자기 주도적 학습 계획서 작성의 순으로 진행되며,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 진로를 고려한 실질적인 선택 과목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사전 조사한 희망 계열, 대학 학과의 권장 과목 등을 바탕으로 학업 설계도를 작성한 뒤, 과목별 부스를 방문해 담당 교사와 직접 면담하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과목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행사장 중앙에는 각 선택 과목의 교과서 및 학습 자료도 비치되어 관심 있는 교과 내용을 미리 살펴보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후 이어진 자기 주도적 학습 계획서 작성 시간에는 개인별 학습 스타일에 따라 자율 학습 시간, 교과 스터디, 창체 및 자율 동아리 활동 등을 포함한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설계하며 자신의 학교생활 전반을 주체적으로 계획해보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1학년 ○○○학생은“이번 엑스포를 통해 진로에 필요한 과목을 스스로 탐색하고, 선생님께 직접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앞으로의 과목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학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커졌다”라고 전했다. 1학년 ○○○학생 또한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선생님께서 해주신 응원과 격려 덕분에 내 선택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창호 교장은“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습을 설계하고 과목을 선택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학업·체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학교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어촌 참좋은 학교’로 선정된 바 있는 창선고등학교는 수업 혁신을 통해 삶과 연계된 교육과정과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살린 고교학점제 운영, 토론과 발표, 모둠 협력 활동을 통한 학생 역량 함양 등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업을 바꾸고 변화와 혁신을 선택한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농어촌 소규모 학교임에도 매년 2명 이상의 서울대 합격자와 의·약학 계열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학력 향상은 물론 사교육과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부모와 같은 선생님이 한 명 한 명을 보살피는 교사들의 자발적 노력은 창선고등학교의 가장 큰 강점이라 평가받고 있다.
[사진 설명]
① 6월 11일(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상담하고 있는 장면-1
② 6월 11일(수) 학생들이 자료 탐색 및 상담하고 있는 장면-2
엑스포에 앞서 6월 9일에는 1학년을 대상으로 한‘고교학점제 진로 캠프’가, 10일에는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 특강이 교육과정부 주관으로 열려 사전 이해도를 높였다. 본 행사에서는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필요성 이해 △학업 설계도 작성 △교과별 안내 부스 체험 △자기 주도적 학습 계획서 작성의 순으로 진행되며,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 진로를 고려한 실질적인 선택 과목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사전 조사한 희망 계열, 대학 학과의 권장 과목 등을 바탕으로 학업 설계도를 작성한 뒤, 과목별 부스를 방문해 담당 교사와 직접 면담하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과목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행사장 중앙에는 각 선택 과목의 교과서 및 학습 자료도 비치되어 관심 있는 교과 내용을 미리 살펴보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후 이어진 자기 주도적 학습 계획서 작성 시간에는 개인별 학습 스타일에 따라 자율 학습 시간, 교과 스터디, 창체 및 자율 동아리 활동 등을 포함한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설계하며 자신의 학교생활 전반을 주체적으로 계획해보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1학년 ○○○학생은“이번 엑스포를 통해 진로에 필요한 과목을 스스로 탐색하고, 선생님께 직접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앞으로의 과목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학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커졌다”라고 전했다. 1학년 ○○○학생 또한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선생님께서 해주신 응원과 격려 덕분에 내 선택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창호 교장은“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습을 설계하고 과목을 선택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학업·체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학교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어촌 참좋은 학교’로 선정된 바 있는 창선고등학교는 수업 혁신을 통해 삶과 연계된 교육과정과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살린 고교학점제 운영, 토론과 발표, 모둠 협력 활동을 통한 학생 역량 함양 등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업을 바꾸고 변화와 혁신을 선택한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농어촌 소규모 학교임에도 매년 2명 이상의 서울대 합격자와 의·약학 계열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학력 향상은 물론 사교육과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부모와 같은 선생님이 한 명 한 명을 보살피는 교사들의 자발적 노력은 창선고등학교의 가장 큰 강점이라 평가받고 있다.
[사진 설명]
① 6월 11일(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상담하고 있는 장면-1
② 6월 11일(수) 학생들이 자료 탐색 및 상담하고 있는 장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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