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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한림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빚은 100일의 기적!
- 기관명(부서) 한림초
- 등록일시 2025-06-11
한림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빚은 100일의 기적!
- 고운 걸음으로 무사히 걸어온 100일… 앞으로도 함께 무탈하길 -
한림초등학교(교장 정순희)는 6월 11일(수),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기념하여 학생 다모임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따뜻한 백일잔치를 열었다.
예로부터 백일을 맞이한 아기는 남아(男兒)와 여아(女兒)의 구분이 없이 무사히 자란 것을 대견하게 여기며 잔치를 벌여 이를 축하해 주던 것이 우리의 풍습이다. 그 유래는 의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 이 기간 중 유아의 사망률이 높았던 데에서 비롯된 전통이다.(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에 착안하여 한림초등학교는 1학년 학생들이 입학 후 백일째 되는 날을 맞이하여 무사히 건강하게 지내온 것을 대견하게 여겨 이를 축하해 주고자 교육공동체가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백일잔치는 단순한 기념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학생 다모임과 1학년 통합교과 ‘사람들’ 단원과 연계하여 운영하였다.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1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자라온 100일의 시간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담임교사가 틈틈이 기록한 1학년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모은 영상은, 어색했던 첫 만남부터 함께한 100일의 성장을 되돌아보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선배들이 학생 다모임을 통해 준비한 축하 영상과 유치원에서 전해온 응원 메시지까지 더해져, 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 되어 1학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나누었다.
평소 학교생활에 적극적인 1학년 김○○ 학생은 “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에는 좀 무섭고 떨렸는데, 친구들이랑 선생님과 재미있게 놀고 지금은 학교 오는 게 신나요!” 라며 이번 백일잔치의 소감을 전했다.
본교 정순희 교장은 “아이들이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100일을 지내준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고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백일잔치가 1학년 학생들에게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입학을 환영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지는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더불어 한림 교육공동체에게는 우리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림초등학교 교사 박미연( ☎ 055-342-7651, mypark25@hanmail.net)
- 고운 걸음으로 무사히 걸어온 100일… 앞으로도 함께 무탈하길 -
한림초등학교(교장 정순희)는 6월 11일(수),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기념하여 학생 다모임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따뜻한 백일잔치를 열었다.
예로부터 백일을 맞이한 아기는 남아(男兒)와 여아(女兒)의 구분이 없이 무사히 자란 것을 대견하게 여기며 잔치를 벌여 이를 축하해 주던 것이 우리의 풍습이다. 그 유래는 의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 이 기간 중 유아의 사망률이 높았던 데에서 비롯된 전통이다.(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에 착안하여 한림초등학교는 1학년 학생들이 입학 후 백일째 되는 날을 맞이하여 무사히 건강하게 지내온 것을 대견하게 여겨 이를 축하해 주고자 교육공동체가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백일잔치는 단순한 기념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학생 다모임과 1학년 통합교과 ‘사람들’ 단원과 연계하여 운영하였다.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1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자라온 100일의 시간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담임교사가 틈틈이 기록한 1학년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모은 영상은, 어색했던 첫 만남부터 함께한 100일의 성장을 되돌아보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선배들이 학생 다모임을 통해 준비한 축하 영상과 유치원에서 전해온 응원 메시지까지 더해져, 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 되어 1학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나누었다.
평소 학교생활에 적극적인 1학년 김○○ 학생은 “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에는 좀 무섭고 떨렸는데, 친구들이랑 선생님과 재미있게 놀고 지금은 학교 오는 게 신나요!” 라며 이번 백일잔치의 소감을 전했다.
본교 정순희 교장은 “아이들이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100일을 지내준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고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백일잔치가 1학년 학생들에게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입학을 환영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지는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더불어 한림 교육공동체에게는 우리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림초등학교 교사 박미연( ☎ 055-342-7651, mypark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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