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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 역사 문화 탐방 및 수상 항공 체험 실시
- 기관명(부서)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
- 등록일시 2025-06-11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
역사 문화 탐방 및 수상 항공 체험 실시
팔만대장경의 숨결에서 하늘로 비상하다.. 1박 2일 프로젝트 체험학습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 ‘역사문화탐방 및 수상 항공 체험’ 성료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원장 하상수)은 6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1박 2일간 Wee스쿨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한 ‘역사문화탐방 및 수상 항공 체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탐방은 고려시대의 유산인 팔만대장경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경판전을 중심으로, 해인사의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1일차 - 천혜의 자연 속 짜릿함, 수상 레저 체험, 팔만대장경과 고려의 지혜를 만나다
첫째날 봉산수상레저파크에서 물놀이 안전교육과 더불어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등 수상 레저 스포츠를 학생들이 즐겼다. 정00학생은 “ 처음 해보는 수상 레저라 긴장도 많이 하고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안전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인사는 802년 통일신라 애장왕 3년에 창건된 사찰로, 고려시대에 제작된 팔만대장경 81,352매의 목판을 보존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완전한 불교 경전 집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장경을 보관하는 장경판전은 자연 환기와 습도 조절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장경을 온전히 보존해오고 있다.
해설과 체험으로 더욱 깊어진 이해
참가학생들은 해인사 종합 홍보관에서 출발하여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대적광전, 장경판전 등을 순례하였으며, 특히, 대적광전 내부의 비로자나불 삼존상과 장경판전의 과학적 건축 구조에 대한 설명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해인사 박물관에서는 대장경 판각 체험을 통해 고려 목판 인쇄술의 정교함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과 함께한 소리길 탐방
오후에는 가야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리길 탐방이 이어졌으며, 참가학생들은 지도교사의 안정된 리드에 따라 다양한 수목과 곤충을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고반 진00학생은 &quot&#059;해인사의 역사와 가야산의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quot&#059;고 소감을 전했다.
2일차 - 하늘을 향한 꿈, 합천에어랜드항공 ‘체험비행 및 항공교육’
합천에어랜드항공(합천항공스쿨)에서 체험비행 및 항공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청소년 항공교실을 통해 비행 시뮬레이터 조작, 종이비행기 제작, 드론 조종, 비행이론 강의 등 다양한 교육체험을 시작으로 경량항공기 체험비행을 진행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조종사와 1대1 체험 비행으로 합천의 지역생태와 합천호, 황매산 등 관광 명소를 하늘에서 조망했다.
특히 남중반 김00학생은 비행 시뮬레이션 후 “파일럿이 되는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장소인 합천항공스쿨은 이착률장, 격납고, 교육실 등 첨단 인프라가 완비된 경량항공기 전문 교육기관으로 국토교통부 컨설팅을 거쳐 지정된 시설이라 안심하고 청소년 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하상수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 체험학습은 역사와 문화가 함께 숨 쉬는 공간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게 해주는 귀중한 배움의 시간이 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에게 공감과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진취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 체험학습을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역사 문화 탐방 및 수상 항공 체험 실시
팔만대장경의 숨결에서 하늘로 비상하다.. 1박 2일 프로젝트 체험학습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 ‘역사문화탐방 및 수상 항공 체험’ 성료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원장 하상수)은 6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1박 2일간 Wee스쿨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한 ‘역사문화탐방 및 수상 항공 체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탐방은 고려시대의 유산인 팔만대장경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경판전을 중심으로, 해인사의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1일차 - 천혜의 자연 속 짜릿함, 수상 레저 체험, 팔만대장경과 고려의 지혜를 만나다
첫째날 봉산수상레저파크에서 물놀이 안전교육과 더불어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등 수상 레저 스포츠를 학생들이 즐겼다. 정00학생은 “ 처음 해보는 수상 레저라 긴장도 많이 하고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안전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인사는 802년 통일신라 애장왕 3년에 창건된 사찰로, 고려시대에 제작된 팔만대장경 81,352매의 목판을 보존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완전한 불교 경전 집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장경을 보관하는 장경판전은 자연 환기와 습도 조절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장경을 온전히 보존해오고 있다.
해설과 체험으로 더욱 깊어진 이해
참가학생들은 해인사 종합 홍보관에서 출발하여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대적광전, 장경판전 등을 순례하였으며, 특히, 대적광전 내부의 비로자나불 삼존상과 장경판전의 과학적 건축 구조에 대한 설명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해인사 박물관에서는 대장경 판각 체험을 통해 고려 목판 인쇄술의 정교함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과 함께한 소리길 탐방
오후에는 가야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리길 탐방이 이어졌으며, 참가학생들은 지도교사의 안정된 리드에 따라 다양한 수목과 곤충을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고반 진00학생은 &quot&#059;해인사의 역사와 가야산의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quot&#059;고 소감을 전했다.
2일차 - 하늘을 향한 꿈, 합천에어랜드항공 ‘체험비행 및 항공교육’
합천에어랜드항공(합천항공스쿨)에서 체험비행 및 항공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청소년 항공교실을 통해 비행 시뮬레이터 조작, 종이비행기 제작, 드론 조종, 비행이론 강의 등 다양한 교육체험을 시작으로 경량항공기 체험비행을 진행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조종사와 1대1 체험 비행으로 합천의 지역생태와 합천호, 황매산 등 관광 명소를 하늘에서 조망했다.
특히 남중반 김00학생은 비행 시뮬레이션 후 “파일럿이 되는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장소인 합천항공스쿨은 이착률장, 격납고, 교육실 등 첨단 인프라가 완비된 경량항공기 전문 교육기관으로 국토교통부 컨설팅을 거쳐 지정된 시설이라 안심하고 청소년 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하상수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 체험학습은 역사와 문화가 함께 숨 쉬는 공간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게 해주는 귀중한 배움의 시간이 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에게 공감과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칠북분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진취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 체험학습을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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