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하동발명교육센터, 초등발명초급과정에서
미래 인재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워요!
-초등발명초급과정 개강-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춘호)은 6월 7일(토)부터 14일(토), 21일(토)에 걸쳐 3회 하동발명교육센터에서 초등발명초급과정이 시작되었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에게 발명이론과 공작프로그램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발명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하동발명교육센터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발명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올해 초등발명초급과정은 발명에 관심이 많은 관내 20명의 초등학생들이 지원을 하였으며, 2개의 반이 개설되었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수업이 이루어지며, 총 12차시(1일 4차시)로 운영된다. 초등발명초급과정의 내용으로는 과학 패러다임의 변화와 발명의 역사, 발명의 이해,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 기법, 발명 공작의 실제 등 발명의 기초적인 이론을 익히고, 다양한 발명 기법을 통해 아이디어 생성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하동발명교육센터는 이번 초등발명초급과정을 시작되며, 더불어 2학기에는 초급과정에서 배운 기초적인 발명 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심층적이고, 집중적인 발명 활동을 위한 중급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춘호)는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으로 발명교육이 중요하며, 모든 학문을 융합하여 생활 속 불편함을 발견하고 해결 능력을 개발하는 창의력을 심어주기 위해 발명교육센터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