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꿈을 찾고 끼를 펼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신기초 진로체험프로그램
제 13회 신기 꿈키움 어깨동무학교

신기초등학교(교장 정연승)는 6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일주일간 학년군 단위로 창의적 체험활동(진로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신기 꿈키움 어깨동무학교’는 학생 발달 수준과 흥미,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진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첫날 활동에 참여한 5학년 김○○ 학생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흔히 알고 있는 직업 외에도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동안 몰랐던 나의 능력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어요. 처음 접해보는 것들이라서 서툴기도 했지만 친구들이 서로 도와주며 점점 익숙해지고 재미있어져서 저에겐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내일은 또 어떤 수업을 할지 기대돼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며, 보다 주체적으로 꿈과 미래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신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 어깨동무하며 배우고 웃으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설명]
1) 6학년 댄스 수업 후 다함께 모여
2) 신나는 댄스 댄스
3) 요로롱~ 수리수리 마술이 얍
4) 요가로 떠나는 고요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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