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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이작초등학교, 매실 체험으로 자연과 나눔을 배우다
- 기관명(부서) 이작초
- 등록일시 2025-06-10
이작초등학교, 매실 체험으로 자연과 나눔을 배우다
– 학생들이 직접 수확하고 만든 매실청, 꿈나눔 잔치에서 판매해 수익금 기부 예정 –
이작초등학교(교장 서미숙)는 6월 9일(일)부터 10일(월)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매실청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 체험은 학교 내 매실나무에서 자란 매실을 직접 수확하고, 매실청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생태 감수성, 책임감,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다.
6월 9일, 학생들은 교정 옆 매실나무에서 탐스럽게 익은 매실을 직접 손으로 따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매실을 따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대감과 즐거움이 가득했고, 손에 쥔 열매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았다.
이어 10일에는 교실에서 매실청 담그기 활동이 이어졌다. 깨끗이 씻은 매실에 설탕을 켜켜이 쌓아 유리병에 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기다림의 가치’와 ‘손으로 만드는 기쁨’을 체험했다.
담근 매실청은 숙성을 거쳐, 2학기에 열릴 예정인 ‘이작 꿈나눔 잔치’ 행사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작은 실천이 세상을 따뜻하게 바꿀 수 있음을 몸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서미숙 교장은 “이번 체험은 단순한 요리 활동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하는 배움과 이웃을 위한 나눔이 함께 어우러진 시간이었다”며, “이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삶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학생들이 직접 수확하고 만든 매실청, 꿈나눔 잔치에서 판매해 수익금 기부 예정 –
이작초등학교(교장 서미숙)는 6월 9일(일)부터 10일(월)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매실청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 체험은 학교 내 매실나무에서 자란 매실을 직접 수확하고, 매실청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생태 감수성, 책임감,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다.
6월 9일, 학생들은 교정 옆 매실나무에서 탐스럽게 익은 매실을 직접 손으로 따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매실을 따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대감과 즐거움이 가득했고, 손에 쥔 열매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았다.
이어 10일에는 교실에서 매실청 담그기 활동이 이어졌다. 깨끗이 씻은 매실에 설탕을 켜켜이 쌓아 유리병에 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기다림의 가치’와 ‘손으로 만드는 기쁨’을 체험했다.
담근 매실청은 숙성을 거쳐, 2학기에 열릴 예정인 ‘이작 꿈나눔 잔치’ 행사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작은 실천이 세상을 따뜻하게 바꿀 수 있음을 몸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서미숙 교장은 “이번 체험은 단순한 요리 활동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하는 배움과 이웃을 위한 나눔이 함께 어우러진 시간이었다”며, “이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삶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