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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가족 환경 놀이터“다시 쓰고, 함께 놀자!”
- 기관명(부서) 교육지원과
- 등록일시 2025-06-09
2025. 함안학부모회 학습공동체 함안愛 든해, 폐현수막으로 피어나는 나눔과 소통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선)은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 8일(일) 오전 10시부터 함안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가족 환경놀이터 “다시 쓰고, 함께 놀자!”를 운영하였다. 이번 환경 놀이터는 함안환경교육특구와 연계하여 함안 학부모회 학습공동체 ‘함안애 든해’에서 직접 제작한 폐현수막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가족 환경놀이터에서는 폐현수막 줄로 만든 줄넘기와 제기차기, 플라스틱과 박스를 이용한 전통 놀이 등 창의적인 자원 재활용 놀이가 펼쳐졌다. 함안의 20여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웃고 뛰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쾌한 소통과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이 제작한 돗자리는 참여 가족들에게 나눔용으로 제공되었으며, 폐현수막을 활용한 “가족사랑 가랜더 만들기”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꾸미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소중한 추억을 더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가족들이 슬러시와 전통 간식,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간식부스도 운영되어 친환경 실천과 작은 배려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한편, 2025년 함안학부모회 학습공동체 ‘함안애 든해’는 함안지역 특색과 환경생태전환교육을 이해하고 친환경 실천과 나눔을 통해 학부모 간 소통을 확산해 나가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학부모들은 지난 5월 총 3회에 걸쳐 환경 교육과 함께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생활용품을 직접 제작했다. 1차로 돗자리, 2차 분리수거함, 3차 에코백을 만들며, 실천 중심의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더욱이 앞서 완성된 분리수거함은 명덕고등학교, 군북고등학교, 함안여자중학교, 함안초등학교 등 관내 학교와 일부 가정에 전달되어, 환경 실천이 생활 속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폐자원을 새롭게 쓰는 과정 속에서 아이와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가족 간의 유대도 깊어졌다”며, “환경 사랑과 가족 친화, 공동체 나눔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선 교육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사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가족 간 따뜻한 소통이 한층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거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실천 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명을 존중하는 지역 교육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선)은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 8일(일) 오전 10시부터 함안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가족 환경놀이터 “다시 쓰고, 함께 놀자!”를 운영하였다. 이번 환경 놀이터는 함안환경교육특구와 연계하여 함안 학부모회 학습공동체 ‘함안애 든해’에서 직접 제작한 폐현수막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가족 환경놀이터에서는 폐현수막 줄로 만든 줄넘기와 제기차기, 플라스틱과 박스를 이용한 전통 놀이 등 창의적인 자원 재활용 놀이가 펼쳐졌다. 함안의 20여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웃고 뛰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쾌한 소통과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이 제작한 돗자리는 참여 가족들에게 나눔용으로 제공되었으며, 폐현수막을 활용한 “가족사랑 가랜더 만들기”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꾸미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소중한 추억을 더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가족들이 슬러시와 전통 간식,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간식부스도 운영되어 친환경 실천과 작은 배려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한편, 2025년 함안학부모회 학습공동체 ‘함안애 든해’는 함안지역 특색과 환경생태전환교육을 이해하고 친환경 실천과 나눔을 통해 학부모 간 소통을 확산해 나가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학부모들은 지난 5월 총 3회에 걸쳐 환경 교육과 함께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생활용품을 직접 제작했다. 1차로 돗자리, 2차 분리수거함, 3차 에코백을 만들며, 실천 중심의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더욱이 앞서 완성된 분리수거함은 명덕고등학교, 군북고등학교, 함안여자중학교, 함안초등학교 등 관내 학교와 일부 가정에 전달되어, 환경 실천이 생활 속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폐자원을 새롭게 쓰는 과정 속에서 아이와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가족 간의 유대도 깊어졌다”며, “환경 사랑과 가족 친화, 공동체 나눔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선 교육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사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가족 간 따뜻한 소통이 한층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거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실천 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명을 존중하는 지역 교육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