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악양초, 작은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어린이!

-제46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금상 4개, 은상 1개, 동상 2개 수상-



악양초등학교(교장 김경생)는 2025. 제46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총 7개의 발명품이 수상(금상 4, 은상1, 동상2)하는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금상 4개는 모두 전국대회에 진출하여 악양초등학교 학생들의 발명품이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예정이다.



악양초등학교는 지난 2024년에도 대회에 참여하여 금상 4, 은상 2, 동상 8개를 수상하였고 이 중 금상 2개 작품이 전국대회(우수상 2)에 진출하여 경남 지역 학교 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년은 9개의 작품계획서를 제출하여 7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경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진출하는 11개 작품 중 4개의 작품이 악양초등학교의 작품으로 남은 기간 동안 컨설팅을 통해 더 나은 작품으로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올해 두 번째 대회에 참여하지만 떨리는 건 똑같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만큼 좋은 상을 타게 되어서 너무 뿌듯해요.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경생 교장은 “학생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지도 교원들의 헌신이 결실을 맺었다.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에게 대회 참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