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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 장애인복지시설 찾아 사랑나눔 일손돕기 펼쳐
‘미리미회’회원 ‘오순절평화의 마을’서 봉사활동 실시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화)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봉사동아리“미리미회”회원 20여명은 6. 5.(목) 장애인복지시설인 “오순절평화의 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미리미회”(회장 백창대 행정지원팀장)는 2006년 밀양교육지원청 및 산하 기관 직원들로 구성되어, 매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미리미회”봉사팀은 지역 장애인, 노인, 정신질환자분들이 모여 살고있는 “오순절평화의 마을”을 방문, 평소 거동 불편 등으로 쉽게 처리하지 못하던 일들을 대신하여 봉투접기, 청소 등 생활에 필요한 일손 돕기를 진행하였다.

“미리미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화 교육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끝>

<자료문의>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 담당자 한상인 ☎350-1564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행정지원담당 한상인(☎350-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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