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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남지여중, '작은 실천, 큰 변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천 <"나 하나쯤이야"에서 나 하나라도"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첫걸음

  • 기관명(부서) 남지여자중
  • 등록일시 2025-06-05
남지여중, '작은 실천, 큰 변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천 <"나 하나쯤이야"에서 나 하나라도"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첫걸음 - 관련이미지1 남지여중, '작은 실천, 큰 변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천 <"나 하나쯤이야"에서 나 하나라도"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첫걸음 - 관련이미지2

남지여자중학교(교장 신종만)는 6월 4일 (수) 환경 교육주간을 맞이하여 환경 실천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 활동은 환경부가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한 취지에 맞춰 학생들은 기후 인식 개선과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고자 하는게 목적이다.
환경 동아리 ‘초록발자국’반은 ‘플로깅(Plogging)활동을 통해 학교 주변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학생들은 운동장과 등굣길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6월 4일에는 ’잔반 남기지 않기‘ 캠페인을 점심시간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잔반 없이 식사를 한 학생에게는 한빛 학생회가 소정의 간식을 제공하였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의 필요성과 방법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학생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생태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남지여중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① 30일 (오후) 환경 동아리 ’초록발자국‘플로깅 활동
② 6일 (오후) 환경 교육 주간 ’잔반 남기지 않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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