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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우리가 지킨 해반천, 푸른 내일을 열어요!” 김해봉황초, 환경의 날 맞아 교육과정 연계 생태 체험활동 펼쳐

  • 기관명(부서) 김해봉황초등학교
  • 등록일시 2025-06-05
“우리가 지킨 해반천, 푸른 내일을 열어요!”  김해봉황초, 환경의 날 맞아 교육과정 연계 생태 체험활동 펼쳐 - 관련이미지1 “우리가 지킨 해반천, 푸른 내일을 열어요!”  김해봉황초, 환경의 날 맞아 교육과정 연계 생태 체험활동 펼쳐 - 관련이미지2 “우리가 지킨 해반천, 푸른 내일을 열어요!”  김해봉황초, 환경의 날 맞아 교육과정 연계 생태 체험활동 펼쳐 - 관련이미지3

김해봉황초등학교(교장 이병훈)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 해반천 일대에서 4학년 학생들과 함께 생태탐방과 환경실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김해생태하천거점학교로서 운영되는 김해봉황초의 특색 교육과정의 하나로. 4학년 자율시간과 연계하여 교육과정 속 체험 중심 환경교육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해반천은 우리가 지켜요’, ‘쓰레기는 제자리에, 자연은 그대로’ 등 자신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생태산책로를 걸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했다. 활동 전에는 학교에서 해반천의 생태적 의미와 환경오염의 영향을 배우는 시간을 가져, 이론과 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되었다.
현장에서 학생들은 마을의 하천을 주제로 한 캠페인 노래를 부르고, “지구도 쉬어야 해요”, “내가 버린 쓰레기는 내가 치워요” 등 진심 어린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하며 지역 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4학년 송아영 학생은 “해반천을 직접 걸으면서 내가 사는 곳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한 말에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주셔서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훈 교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의 삶터가 곧 배움터가 되는 경험이었다”며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봉황초는 앞으로도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을 배우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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