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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교실 속 작은 변화, 행동중재에서 시작된다!
- 기관명(부서) 연구기획과
- 등록일시 2025-06-04
-경남특수교육원, 특수교사 대상 늘채움 연수 성황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함영희)은 특수교육 교원의 전문성을 ‘늘채워’가자는 취지로 마련한 ‘특수교육 늘채움 연수 2기’를 오는 6월 4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문제행동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과 교육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며, 장애학생의 약물치료에 관한 교사의 이해와 교실 내 적절한 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내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 전문직원 등 총 600여 명이 참가하며, 현장 교원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다.
6월 4일(수) 1차 연수는“자폐스펙트럼 장애 특성을 고려한 친화적 교육환경 구성 방안”을 주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전기정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다. 자폐스펙트럼 장애학생의 행동 특성과 이들에게 환경이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문제행동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 설계 방안을 탐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6월 12일(목), 2차 연수는“장애학생 약물치료에 대한 교육적 이해”를 주제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발달장애 행동발달증진센터 김지훈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약물치료가 장애학생의 행동과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교사와 의료 전문가 간의 협력을 통한 교실 내 지원 전략을 모색한다.
함영희 특수교육원장은 “장애학생의 행동 문제는 단순히 지도 대상이 아니라, 교사가 이해하고 함께 조율해나가야 할 교육적 주제다. 특히 약물치료와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 교사가 정확한 정보를 갖고 학생을 바라보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행동중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연수에 참석한 특수교사는 “자폐스펙트럼 학생이 받는 감각 자극과 환경 요소가 문제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배우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현장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장애학생 개별 특성에 기반한 다각적 행동지원과 교실 내 실천 중심의 교육적 접근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3일(목)에는‘특수교육 늘채움 연수 1기’가 개최되었으며, 미국 브리지 스쿨 언어병리사 레베카 매튜 칼슨(Rebecca Matthew Carlson)을 초청해 중도중복장애학생(복합의사소통장애)의 읽기 및 쓰기 지도에 관한 교육이 실시된 바 있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연구기획과장 이정림(☎716-1761) 또는 한경화(☎716-1764)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함영희)은 특수교육 교원의 전문성을 ‘늘채워’가자는 취지로 마련한 ‘특수교육 늘채움 연수 2기’를 오는 6월 4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문제행동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과 교육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며, 장애학생의 약물치료에 관한 교사의 이해와 교실 내 적절한 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내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 전문직원 등 총 600여 명이 참가하며, 현장 교원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다.
6월 4일(수) 1차 연수는“자폐스펙트럼 장애 특성을 고려한 친화적 교육환경 구성 방안”을 주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전기정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다. 자폐스펙트럼 장애학생의 행동 특성과 이들에게 환경이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문제행동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 설계 방안을 탐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6월 12일(목), 2차 연수는“장애학생 약물치료에 대한 교육적 이해”를 주제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발달장애 행동발달증진센터 김지훈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약물치료가 장애학생의 행동과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교사와 의료 전문가 간의 협력을 통한 교실 내 지원 전략을 모색한다.
함영희 특수교육원장은 “장애학생의 행동 문제는 단순히 지도 대상이 아니라, 교사가 이해하고 함께 조율해나가야 할 교육적 주제다. 특히 약물치료와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 교사가 정확한 정보를 갖고 학생을 바라보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행동중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연수에 참석한 특수교사는 “자폐스펙트럼 학생이 받는 감각 자극과 환경 요소가 문제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배우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특수교육원은 앞으로도 현장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장애학생 개별 특성에 기반한 다각적 행동지원과 교실 내 실천 중심의 교육적 접근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3일(목)에는‘특수교육 늘채움 연수 1기’가 개최되었으며, 미국 브리지 스쿨 언어병리사 레베카 매튜 칼슨(Rebecca Matthew Carlson)을 초청해 중도중복장애학생(복합의사소통장애)의 읽기 및 쓰기 지도에 관한 교육이 실시된 바 있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연구기획과장 이정림(☎716-1761) 또는 한경화(☎716-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