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교육시설 안전인증“최우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우수”
학생 안전 최우선... 2년 연속 재정집행 99.9%로 교육활동 지원 강화

창원북면고등학교(교장 임욱빈)는 한국부동산원의 교육시설안전 인증심사에서 최우수 등급,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이하 BF) 본인증 심사에서 우수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교육시설안전 인증심사는 교육시설의 안전한 환경 유지와 정책 검증, 취약 요소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된 제도로 인증 기간은 2025년 2월 5일부터 2035년 2월 4일까지 10년간이며,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검사 횟수를 줄여 약 7백만원을 예산절감했다. 창원 관내 고등학교 중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창원북면고등학교가 처음이다.

창원북면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시설 환경에서 학습 및 생활할 수 있도록, 특히 “소방시설”, “추락방지 조치”, “외부인 출입 통제”에 중점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더불어 지난 5월 16일 BF 본인증 “우수”까지 취득하여 학교 시설물 접근 및 이용의 편의를 증진하여 모든 사람들이 차별 없이 동등하게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창원북면고 임욱빈 교장은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안전 인식 제고 노력이 큰 역할을 했으며 이를 계기로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이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북면고등학교는 2023학년도 개교 이래 2년 연속 재정집행율 99.9% 이상 달성하여 효과적인 예산 편성 및 적기 집행으로 교육활동 효과도 증대하고 있다.

[사진 설명]
① 4일 오전 창원북면고 정문에서 임욱빈교장선생님과 행정실 직원들이 교육시설 안전인증 “최우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우수” 현판식 개최
① 4일 오전 창원북면고 중앙현관에서 임욱빈교장선생님과 행정실 직원들이 교육시설 안전인증 “최우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우수” 현판식 개최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창원북면고등학교 주무관 김소희(☎602-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