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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장유유치원의 텃밭에서 자란 ‘우리 밀’구워 먹기 체험활동

  • 기관명(부서) 장유유치원
  • 등록일시 2025-06-02
장유유치원의 텃밭에서 자란 ‘우리 밀’구워 먹기 체험활동 - 관련이미지1 장유유치원의 텃밭에서 자란 ‘우리 밀’구워 먹기 체험활동 - 관련이미지2 장유유치원의 텃밭에서 자란 ‘우리 밀’구워 먹기 체험활동 - 관련이미지3

유아들과 함께한 오감만족 자연체험
“내가 기른 밀 진짜 맛있어요”!
장유유치원의 텃밭에서 자란 ‘우리 밀’구워 먹기 체험활동
장유유치원(원장 강노윤)은 6월2일 월요일,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밀을 활용한 ‘밀 구워 먹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자연 친화 교육과 식생활 교육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농작물의 소중함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유아들의 안전한 활동이 되도록 원장(강노윤)과 원감(신미숙)이 화로에 석쇠를 올려 구워 주는 밀을 장유유치원 원생 모두가 시식하였다.
잘 구워진 밀 알곡을 손바닥으로 비벼 입으로 겨를 날려 보내고 알곡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골라 먹은 유아들은 “고소해요!”, “옥수수 맛이 나요!”라며 즐거운 시식 시간을 가졌다. 한 유아는 “이 밀은 내가 심고 키운 거예요! 맛도 최고예요!”라며 뿌듯한 마음을 표현하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밀을 살펴보기도 했다.
장유유치원 교사는 “유아들이 스스로 재배한 밀을 구워 먹는 경험을 통해 먹거리의 소중함과 자연의 감사함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어 수확한 식재료를 먹어 보는 경험은 일상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귀중한 배움”이라고 덧붙였다.
유아들과 함께한 이번 ‘밀 구워 먹기’ 체험활동은 자연과 음식의 연결 고리를 직접 체감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사진설명/1. 텃밭에서 수확한 밀을 굽고 있는 모습/2. 밀 비비기/3. 텃밭에서 수확한 밀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장유유치원감 신미숙 (☎329-8622) 또는 행정실장(☎329-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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