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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원중, 친구야 아침은 먹고 오니 프로그램 등 통합 캠페인 실시
- 기관명(부서) 동원중
- 등록일시 2025-05-29
따뜻한 아침의 시작, 건강한 학교문화를 위한 한 걸음
- 동원중,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등 통합적 인성교육 실시 -
지난 5월 27일 화요일 아침, 동원중학교(교장 임도헌)에서는 학교폭력예방, 흡연예방, 학교문화책임규약 실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그리고 ‘친구야, 아침은 먹고 오니?’ 프로그램이 하나로 어우러진 통합형 인성교육 캠페인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실질적 역할을 한 모범적인 교육 활동으로 기록되었다.
행사는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층 동편 출입구에서 진행되었으며, 전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침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회 임원들은 손피켓, 리플렛, 구호판 등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간식과 음료를 정성스럽게 나누어 주며 학생 개개인에게 관심과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전했다.
‘친구야, 아침은 먹고 오니?’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교사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활동으로, 이날 캠페인의 백미였다. 올해에는 특히 빵과 주스 외에도 학생들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삼각김밥도 준비되었다. 선생님들과 학생회 임원들은 삼각김밥, 따뜻한 빵과 주스를 나눠주며 “잘 잤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와 같은 인사를 건넸고, 짧은 대화 속에서도 학생들은 따뜻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일부 학생들은 “아침에 기분이 울적했는데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고 인사한 뒤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작은 관심이 가져오는 큰 위로를 몸소 체험했다.
이번 통합 캠페인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동원중학교가 지향하는 따뜻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한 연속적 교육 활동의 일환이다. 학생, 교사, 학생회가 한마음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이 활동은 ‘함께’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서적 돌봄과 배려, 공동체 의식을 실천해낸 소중한 사례였다.
임도헌 교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기회였습니다. 학교가 학업 중심의 공간을 넘어 정서적 안식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해 준 선생님들과 학생회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학생회장 유연호(3학년) 학생은 “아침 일찍 준비하며 피곤하기도 했지만 친구들이 고맙다고 해줘서 너무 기뻤어요. 우리 학교가 앞으로도 모두가 서로를 돌보고 존중하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원중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과 생명존중 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학생 자치와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생활교육 활동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동원중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마음을 살피고, 모두가 존중받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 동원중,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등 통합적 인성교육 실시 -
지난 5월 27일 화요일 아침, 동원중학교(교장 임도헌)에서는 학교폭력예방, 흡연예방, 학교문화책임규약 실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그리고 ‘친구야, 아침은 먹고 오니?’ 프로그램이 하나로 어우러진 통합형 인성교육 캠페인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실질적 역할을 한 모범적인 교육 활동으로 기록되었다.
행사는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층 동편 출입구에서 진행되었으며, 전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침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회 임원들은 손피켓, 리플렛, 구호판 등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간식과 음료를 정성스럽게 나누어 주며 학생 개개인에게 관심과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전했다.
‘친구야, 아침은 먹고 오니?’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교사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활동으로, 이날 캠페인의 백미였다. 올해에는 특히 빵과 주스 외에도 학생들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삼각김밥도 준비되었다. 선생님들과 학생회 임원들은 삼각김밥, 따뜻한 빵과 주스를 나눠주며 “잘 잤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와 같은 인사를 건넸고, 짧은 대화 속에서도 학생들은 따뜻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일부 학생들은 “아침에 기분이 울적했는데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고 인사한 뒤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작은 관심이 가져오는 큰 위로를 몸소 체험했다.
이번 통합 캠페인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동원중학교가 지향하는 따뜻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한 연속적 교육 활동의 일환이다. 학생, 교사, 학생회가 한마음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이 활동은 ‘함께’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서적 돌봄과 배려, 공동체 의식을 실천해낸 소중한 사례였다.
임도헌 교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기회였습니다. 학교가 학업 중심의 공간을 넘어 정서적 안식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해 준 선생님들과 학생회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학생회장 유연호(3학년) 학생은 “아침 일찍 준비하며 피곤하기도 했지만 친구들이 고맙다고 해줘서 너무 기뻤어요. 우리 학교가 앞으로도 모두가 서로를 돌보고 존중하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원중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과 생명존중 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학생 자치와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생활교육 활동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동원중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마음을 살피고, 모두가 존중받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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