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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경상남도교육청 「늘봄」 학부모, 학생 만족도 높아
- 기관명(부서)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 등록일시 2025-05-29
경상남도교육청「늘봄」학부모, 학생 만족도 높아
경상남도교육청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운영 성과 분석 설문 조사 결과
「늘봄」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 및 운영 효과는 매우 높게 나와
밀양‘다봄’과 남해 ‘아이빛터’ 새로운 공적 돌봄모델로 정착되길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소장 황금주)는 교육청-지자체 협력 돌봄모델인 ‘밀양 다봄과 남해 아이빛터’가 2025년 개원에 발맞추어, 경상남도교육청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이하 늘봄센터)의 성과 분석을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설문조사는 늘봄명서, 늘봄상남, 늘봄김해를 이용하는 1~4학년 학생 및 보호자(학부모)를 대상으로 ‘늘봄 이용 실태 및 전반적인 운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에는 이용 학생 249명(늘봄명서 74, 늘봄상남 82, 늘봄김해 93)과 이용 학생의 보호자(학부모) 270명(늘봄명서 96, 늘봄상남 92, 늘봄김해 82)이 응답하였다.
학생들의 늘봄센터 이용 만족도는 공간 및 환경 측면에서 시설의 깨끗함(4.61), 환경과 분위기의 편안함(4.49), 교구의 풍부함(4.43) 등 늘봄센터의 물리적 환경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급간식 만족도(4.47), 돌봄전담사의 친절도(4.53) 등 돌봄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았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아 학생들은 늘봄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4.53), 늘봄센터에서 하는 활동이나 프로그램이 재미있다(4.47)고 평가하였다.
학생들의 늘봄센터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에서는 전반적 만족도(4.55)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늘봄센터에 다니고 싶다’(4.35), ‘친구에게 늘봄센터에 다니라고 추천하고 싶다’(4.18)와 같이 계속 이용의향 및 타인 추천의도도 모두 높게 나타났다.
학생들의 늘봄센터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늘봄센터에 다닌 후로 ‘친구들이 많아졌다’와 같은 교우관계 확장(4.16)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협동심이 키워졌다’와 같은 협동심 함양(4.07) 효과를 높게 인식하였다.
학부모들의 늘봄센터 이용 만족도를 알아본 결과, 시설 및 실내공간(4.52), 늘봄센터 종사자의 응대(4.48), 이용비용(4.45), 환경 및 분위기(4.43), 이용 시간(4.42) 순으로 높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이용 대상(3.98), 차량 운행(4.07), 홍보(4.13) 순이었다.
학부모들의 늘봄센터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 만족도(4.37)뿐만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 늘봄센터를 계속 이용하고 싶다’(4.50)와 ‘주변에 늘봄센터를 이용하도록 권할 것이다’(4.49)와 같은 늘봄센터 계속 이용의향 및 주변 추천의도 측면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학부모의 늘봄센터 운영 효과와 관련하여, 학부모들은 돌봄의 심리적 부담감 완화(4.29), 자녀 돌봄 비용에 대한 부담 감소(3.89), 양육자 노동참여 의지 제고(4.34) 등과 같이 학부모와 관련된 효과 인식뿐만 아니라 아동 나홀로 시간 감소(4.08), 아이의 생활 즐거움 향상(4.13), 아이의 또래관계 및 사회성 향상(3.93) 등과 같이 자녀와 관련된 효과 인식도 모두 높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정책연구소 황금주 소장은 “전국 최초로 교육청 주관의 새로운 돌봄모델인「늘봄」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도심 지역의 돌봄 대기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기여했고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학교에 새로운 업무를 부담시키지 않기 위해 교육지원청의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전담 운영한다는 점에서 교육부의 「늘봄학교」와 차별성이 있다. 이러한 「늘봄」의 성공적 운영 사례를 토대로, 2025년 경상남도교육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밀양 「다봄」과 남해 「아이빛터늘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더 나아가, 이러한 협력 모델이 경남 지역의 영유아와 초․중등 학생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사회적 돌봄체계로까지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붙임 관련 연구간행물 1부.
경상남도교육청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운영 성과 분석 설문 조사 결과
「늘봄」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 및 운영 효과는 매우 높게 나와
밀양‘다봄’과 남해 ‘아이빛터’ 새로운 공적 돌봄모델로 정착되길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소장 황금주)는 교육청-지자체 협력 돌봄모델인 ‘밀양 다봄과 남해 아이빛터’가 2025년 개원에 발맞추어, 경상남도교육청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이하 늘봄센터)의 성과 분석을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설문조사는 늘봄명서, 늘봄상남, 늘봄김해를 이용하는 1~4학년 학생 및 보호자(학부모)를 대상으로 ‘늘봄 이용 실태 및 전반적인 운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에는 이용 학생 249명(늘봄명서 74, 늘봄상남 82, 늘봄김해 93)과 이용 학생의 보호자(학부모) 270명(늘봄명서 96, 늘봄상남 92, 늘봄김해 82)이 응답하였다.
학생들의 늘봄센터 이용 만족도는 공간 및 환경 측면에서 시설의 깨끗함(4.61), 환경과 분위기의 편안함(4.49), 교구의 풍부함(4.43) 등 늘봄센터의 물리적 환경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급간식 만족도(4.47), 돌봄전담사의 친절도(4.53) 등 돌봄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았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아 학생들은 늘봄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4.53), 늘봄센터에서 하는 활동이나 프로그램이 재미있다(4.47)고 평가하였다.
학생들의 늘봄센터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에서는 전반적 만족도(4.55)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늘봄센터에 다니고 싶다’(4.35), ‘친구에게 늘봄센터에 다니라고 추천하고 싶다’(4.18)와 같이 계속 이용의향 및 타인 추천의도도 모두 높게 나타났다.
학생들의 늘봄센터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늘봄센터에 다닌 후로 ‘친구들이 많아졌다’와 같은 교우관계 확장(4.16)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협동심이 키워졌다’와 같은 협동심 함양(4.07) 효과를 높게 인식하였다.
학부모들의 늘봄센터 이용 만족도를 알아본 결과, 시설 및 실내공간(4.52), 늘봄센터 종사자의 응대(4.48), 이용비용(4.45), 환경 및 분위기(4.43), 이용 시간(4.42) 순으로 높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이용 대상(3.98), 차량 운행(4.07), 홍보(4.13) 순이었다.
학부모들의 늘봄센터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 만족도(4.37)뿐만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 늘봄센터를 계속 이용하고 싶다’(4.50)와 ‘주변에 늘봄센터를 이용하도록 권할 것이다’(4.49)와 같은 늘봄센터 계속 이용의향 및 주변 추천의도 측면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학부모의 늘봄센터 운영 효과와 관련하여, 학부모들은 돌봄의 심리적 부담감 완화(4.29), 자녀 돌봄 비용에 대한 부담 감소(3.89), 양육자 노동참여 의지 제고(4.34) 등과 같이 학부모와 관련된 효과 인식뿐만 아니라 아동 나홀로 시간 감소(4.08), 아이의 생활 즐거움 향상(4.13), 아이의 또래관계 및 사회성 향상(3.93) 등과 같이 자녀와 관련된 효과 인식도 모두 높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정책연구소 황금주 소장은 “전국 최초로 교육청 주관의 새로운 돌봄모델인「늘봄」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도심 지역의 돌봄 대기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기여했고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학교에 새로운 업무를 부담시키지 않기 위해 교육지원청의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전담 운영한다는 점에서 교육부의 「늘봄학교」와 차별성이 있다. 이러한 「늘봄」의 성공적 운영 사례를 토대로, 2025년 경상남도교육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밀양 「다봄」과 남해 「아이빛터늘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더 나아가, 이러한 협력 모델이 경남 지역의 영유아와 초․중등 학생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사회적 돌봄체계로까지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붙임 관련 연구간행물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