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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신원초,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독서 체험
- 기관명(부서) 신원초
- 등록일시 2025-05-29
신원초,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독서 체험
정글북 오감만족 독서 락(樂)으로 인문 소양 발돋움
신원초등학교(교장 김임선) 1~6학년 학생들은 28일(수)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에 독서 체험을 다녀왔다. 책에 온전히 스며들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재미있는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평생 독자에 한 뼘 더 다가서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초성 게임을 좋아하는 저학년 맞춤의 말놀이 그림책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의 자음자에 맞춰 펼쳐지는 이야기에 1~4학년 학생들은 꺄르르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주인 없는 발자국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그림책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를 읽고,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덧붙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발표하였다. 학생들은 주체적인 독자가 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였으며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키울 수 있었다.
5~6학년 학생들은 ‘슈퍼거북’을 읽고 하브루타 수다를 통하여 나의 삶을 살펴보고 진짜 행복은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을 나누었다. 콘텐츠 홍수 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일방적인 수용만을 강요 받아온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를 일깨우는 독서 체험에 매우 진지하게 임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관련된 보드게임을 진행하여 독서를 유희로 연결하였다.
학교나 여느 도서관 프로그램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책 속 인상 깊은 장면을 에코 주머니에 전사하여 표현하는 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자연을 품은 힐링 네트 놀이터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였다.
김임선 교장은 “독서와 락(樂)이 강력하게 결합한 학생 맞춤 체험과 놀이로 구성된 정글북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쾌적하고 감성적이며 다채로운 독서 공간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 다양하고 긍정적인 독서 경험으로 독서 인문 소양을 기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글북 오감만족 독서 락(樂)으로 인문 소양 발돋움
신원초등학교(교장 김임선) 1~6학년 학생들은 28일(수)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에 독서 체험을 다녀왔다. 책에 온전히 스며들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재미있는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평생 독자에 한 뼘 더 다가서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초성 게임을 좋아하는 저학년 맞춤의 말놀이 그림책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의 자음자에 맞춰 펼쳐지는 이야기에 1~4학년 학생들은 꺄르르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주인 없는 발자국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그림책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를 읽고,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덧붙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발표하였다. 학생들은 주체적인 독자가 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였으며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키울 수 있었다.
5~6학년 학생들은 ‘슈퍼거북’을 읽고 하브루타 수다를 통하여 나의 삶을 살펴보고 진짜 행복은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을 나누었다. 콘텐츠 홍수 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일방적인 수용만을 강요 받아온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를 일깨우는 독서 체험에 매우 진지하게 임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관련된 보드게임을 진행하여 독서를 유희로 연결하였다.
학교나 여느 도서관 프로그램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책 속 인상 깊은 장면을 에코 주머니에 전사하여 표현하는 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자연을 품은 힐링 네트 놀이터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였다.
김임선 교장은 “독서와 락(樂)이 강력하게 결합한 학생 맞춤 체험과 놀이로 구성된 정글북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쾌적하고 감성적이며 다채로운 독서 공간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 다양하고 긍정적인 독서 경험으로 독서 인문 소양을 기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