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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하동고, 스승의 날 맞이 미니 음악회
- 기관명(부서) 하동고
- 등록일시 2025-05-12
하동고, 스승의 날 맞이 미니 음악회
하동고등학교(교장 손성주)에서는 5월 12일, 자율동아리 ‘안단테’주관의 미니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점심시간에 갑자기 교무실 문이 열리며 1학년 학생이 기타 연주를 하며 들어 왔다. 곡명은 Fight. 핑거스타일 주법으로 선생님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서 있던 선생님도 자리를 잡고 앉았고 열린 문틈과 창틈으로 학생들도 연주를 들으러 들어왔다. 그렇게 좁은 교무실은 미니 음악회장으로 바뀌었다. 이어서 2학년 학생이 나타나서 피아노 독주로 슈만-리스트‘헌정’을 들려주었다. 아침부터 교무실에 와있던 피아노의 정체가 밝혀진 순간이었다.
피아노 연주가 끝나자, 동아리 회장인 김종민학생이 자신들이 속한 동아리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학년별 체험활동과 스승의 날이 겹쳐 사라지는 것 같아서 오늘 이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하자 큰 박수가 쏟아졌다. 잠시 후, 1학년 학생이 나와서 독창으로 가곡 ‘마중’을 불렀고, 3학년 학생들이 4중주곡으로 ‘스승의 은혜’를 들려주었다. 다양한 개성과 능력을 지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열어준 감동 음악회를 두고 교직원들은 입을 모아 “뜻밖의 선물을 받은 거 같아서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손성주 교장은 “음악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받은 것이 더 의미 있고, 이날을 위해 틈틈이 연주 실력을 키워온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다. 오늘만큼은 우리 교무실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멋진 음악회장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꿈을 자발적으로 펼치며 활기찬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홍보담당 박미애. 전화번호 883-3843
하동고등학교(교장 손성주)에서는 5월 12일, 자율동아리 ‘안단테’주관의 미니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점심시간에 갑자기 교무실 문이 열리며 1학년 학생이 기타 연주를 하며 들어 왔다. 곡명은 Fight. 핑거스타일 주법으로 선생님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서 있던 선생님도 자리를 잡고 앉았고 열린 문틈과 창틈으로 학생들도 연주를 들으러 들어왔다. 그렇게 좁은 교무실은 미니 음악회장으로 바뀌었다. 이어서 2학년 학생이 나타나서 피아노 독주로 슈만-리스트‘헌정’을 들려주었다. 아침부터 교무실에 와있던 피아노의 정체가 밝혀진 순간이었다.
피아노 연주가 끝나자, 동아리 회장인 김종민학생이 자신들이 속한 동아리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학년별 체험활동과 스승의 날이 겹쳐 사라지는 것 같아서 오늘 이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하자 큰 박수가 쏟아졌다. 잠시 후, 1학년 학생이 나와서 독창으로 가곡 ‘마중’을 불렀고, 3학년 학생들이 4중주곡으로 ‘스승의 은혜’를 들려주었다. 다양한 개성과 능력을 지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열어준 감동 음악회를 두고 교직원들은 입을 모아 “뜻밖의 선물을 받은 거 같아서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손성주 교장은 “음악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받은 것이 더 의미 있고, 이날을 위해 틈틈이 연주 실력을 키워온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다. 오늘만큼은 우리 교무실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멋진 음악회장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꿈을 자발적으로 펼치며 활기찬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홍보담당 박미애. 전화번호 883-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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