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로봇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열다
- 어린이날 맞이 무료체험과 무료수업 이벤트, 로봇체험 등 다양한 행사 실시 -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원장 이수광)은 어린이날인 5월 5일(화), 미래교육원에서 어린이날 맞이 무료체험과 무료수업 이벤트, 드론과 로봇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미래교육원은 「미래사회! 미래교육!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이란 슬로건으로 중앙 로비를 풍선아트 등으로 꾸며 어린이 친화적 공간을 만들고,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간식과 레고가 있는 기념품(1,500개)을 제공한다. 그리고 체험누리와 배움누리에 참가하여 스탬프를 적립한 어린이들과 가족에게는 간식 선물(800개)을 증정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는 4족보행로봇과 함께하는 미래교육원 투어, 로봇 레이싱 경기, 증강현실(AR) 홍보, 인명구조 드론 경기, 스탭 챌린지 경기, 어린이날 기념 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두 번째는 미래교육원 전시콘텐츠 무료체험 이벤트로 1층 로비의 실감 미디어 콘텐츠, 창의 융합 놀이터 9개 전시콘텐츠, 디지로그모험터 2개 테마 14개 미션 해결형 체험 공간, 미래교육나눔터 4개 공간의 콘텐츠 체험 등을 운영한다.
세 번째는 배움누리 미래교실 무료수업 이벤트로 미래사회 6가지 핵심 주제인 미래모빌리티, 로봇과 사람, 미래라이프, 디지털 헬스, 미래지구, 공간과 모델링 수업의 핵심적인 요소를 추출한 후 주제에 맞추어 18개 수업을 각 15분씩 운영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 난이도와 사용 교구 등을 조절하였으며, 하루동안 약 2,300여명의 어린이와 동반 가족들이 미래교실 무료수업에 참가할 예정이다.

미래교육원 이수광 원장은 “모든 어린이는 특별한 존재다. 어린이날은 그들의 특별함과 꿈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날이다. 이런 의미를 살리고자 미래교육원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