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횡천초, 어린이 사랑 주간 운영으로 5월의 행복을 활짝 열어!
오늘은 가로내 어린이 세상! 어린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횡천초등학교

횡천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가로내 어린이 사랑 주간을 운영한다.
어린이 존중 문화 조성과 어린이날 계기교육을 위하여 「가로내 어린이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훈화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각 반별로 담임선생님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학급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한 소정의 간식 꾸러미와 단체 티셔츠를 전달하여 정을 나누고 모든 어린이의 소속감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횡천초, 북천초 전교생(유치원 포함)이 함께하는 “공동학교 오감길 체험학습”을 마련하여 인근 지역의 어린이들과 하동의 얼을 되새기고 하동 송림 숲 체험과 생태탐방을 함께 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1일 기념식과 오감길 체험학습으로 시작한 가로내 어린이 사랑 주간은 다음주 9일까지 계속되어 학생 주도형의 이색적인 학급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며, 하동군의 “싱그러운 별천지 어린이날 축제” 및 “야생차축제” 참가와 연계하여 지역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가로내 어린이 사랑 주간에 참가했던 횡천초 5학년 강○○ 학생은 이날 기념식에서 “우리학교에서 어린이 사랑 주간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 동생들과 즐거운 한 주를 보내고 싶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며 참가 소감과 다짐을 밝혔다.
배움이 즐거운 횡천초등학교는 줄탁동시(啐啄同時)로 예(藝)·지(智)·인(仁)을 기르는 가로내 행복교육 운영으로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과 행복이 샘솟는 학교로 거듭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