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하남도서관, 퇴근길 인문학 참가자 모집
- 박선정 인문학 강사의 뮤지컬로 사유하는 인문학 -

경상남도교육청 하남도서관(관장 송미정)은 지역민들에게 지친 일상에 삶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퇴근길 인문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퇴근길 인문학은 ‘고전문학과 뮤지컬의 만남’으로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 도서관 강좌실에서 ‘뮤지컬로 사유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6월 5일 ‘내게 젊음을 다오: 괴테의 <파우스트>’ ▲6월 12일 ‘진실은 우물 맨 밑바닥에: 데프니 모리에의<레베카>’ ▲6월 19일 ‘함스부르크가문의 마지막 황후: <엘리자벳>’ ▲6월 26일 ‘너무 성급하지 말아야: <로미오와 줄리엣>’ 으로 구성하였다.

강연을 맡은 박선정 강사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위원이자 (사)인문학당 달리의 소장으로, 개인저서로는『그래 나는 소중하니깐』『돈 드릴로』등이 있으며. 도서관 및 교육연수원 등 다양한 인문학 기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7일(수)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도서관 3층(종합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전화055)391-1848로 신청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 퇴근길 인문학 강연자인 박선정 소장님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2025년에는 뮤지컬 인문학으로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강연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하남도서관 관장 송미정(☎391-1826) 또는 종합자료실 이은주(☎391-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