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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서하초, 선물 같은 하루! 우리 마음에 행복이 차올라요!
- 기관명(부서) 서하초
- 등록일시 2025-05-01
서하초, ‘아름지기 어린이날 축하잔치’를 열다
5월 5일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를 자식으로 둔 부모라면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을지, 무슨 선물을 줄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고민이 비단 부모만의 일일까? 선생님들 역시 어린이 학생들을 위해 깊은 고민을 한다. 이러한 고민의 지향점이자 목적은 바로 아이들의 행복이다. 그 마음과 행동이 모여 4월 29일, 서하초등학교(교장 남정순)는 학부모회와 교직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아름지기 어린이날 축하잔치를 열었다.
서하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몇 주 전부터 단체 채팅방에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마침내 간식 꾸러미와 학용품 세트가 올해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결정되었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직접 고른 제품을 학교 측에 알려주었다.
교직원들도 자체 협의회를 통해 공동학교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 오후, 늘봄 프로그램 운영보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면지역에 살고 있는 아이들인 점을 고려하여 친구와 함께 영화를 즐겁게 관람하는 경험을 마련하고자 ‘한낮의 서하시네마’를 기획하였다. 영화관람 때 빼놓을 수 없는 팝콘도 교직원이 직접 구워 주기로 하였다.
4월 29일 공동학교 체육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은 곧장 화림관에 모였다. 어린이날 축하잔치 1부로 학부모회 임원(회장, 부회장, 감사)들은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수여하였다. 선물을 한아름 받아든 아이들의 미소는 그 어느 때보다 밝았다. 학부모 회장(이상연)은 학생들 앞에서 ”여러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진정어린 소감을 밝혔다. 2부 행사로 도서실에서 한낮의 서하시네마가 열렸다. 햄버거와 팝콘을 먹으며 전 연령대가 시청 가능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간이라니! 한 학생은 연신 “이게 무슨 일이야!”를 외치며 자신의 신나는 기분을 숨기지 않았다.
학생들의 의미 있는 성장, 즐거운 배움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서하초등학교와 학부모회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의 행복보장에 앞장서리라 기대가 된다.
5월 5일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를 자식으로 둔 부모라면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을지, 무슨 선물을 줄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고민이 비단 부모만의 일일까? 선생님들 역시 어린이 학생들을 위해 깊은 고민을 한다. 이러한 고민의 지향점이자 목적은 바로 아이들의 행복이다. 그 마음과 행동이 모여 4월 29일, 서하초등학교(교장 남정순)는 학부모회와 교직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아름지기 어린이날 축하잔치를 열었다.
서하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몇 주 전부터 단체 채팅방에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마침내 간식 꾸러미와 학용품 세트가 올해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결정되었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직접 고른 제품을 학교 측에 알려주었다.
교직원들도 자체 협의회를 통해 공동학교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 오후, 늘봄 프로그램 운영보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면지역에 살고 있는 아이들인 점을 고려하여 친구와 함께 영화를 즐겁게 관람하는 경험을 마련하고자 ‘한낮의 서하시네마’를 기획하였다. 영화관람 때 빼놓을 수 없는 팝콘도 교직원이 직접 구워 주기로 하였다.
4월 29일 공동학교 체육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은 곧장 화림관에 모였다. 어린이날 축하잔치 1부로 학부모회 임원(회장, 부회장, 감사)들은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수여하였다. 선물을 한아름 받아든 아이들의 미소는 그 어느 때보다 밝았다. 학부모 회장(이상연)은 학생들 앞에서 ”여러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진정어린 소감을 밝혔다. 2부 행사로 도서실에서 한낮의 서하시네마가 열렸다. 햄버거와 팝콘을 먹으며 전 연령대가 시청 가능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간이라니! 한 학생은 연신 “이게 무슨 일이야!”를 외치며 자신의 신나는 기분을 숨기지 않았다.
학생들의 의미 있는 성장, 즐거운 배움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서하초등학교와 학부모회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의 행복보장에 앞장서리라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