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진영도서관,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 탐험
- 2025년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운영 -

경상남도 진영도서관(관장 김은주)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강연은 4월 29일(화) 한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선, 나만의 글’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밥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그림과 예술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학생들과 함께 간단한 드로잉 실습을 진행하며 예술적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예술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춰 운영되었다. 또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30일 수요일에도 한얼중학교의 다른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미래를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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