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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밀양 숭진초 청보리밭축제, 지역상생의 축제로 자리매김
- 기관명(부서) 숭진초
- 등록일시 2025-04-28
2025. 밀양 숭진초 청보리밭축제, 지역상생의 축제로 자리매김
밀양시 교육경비지원으로 더욱 풍성해진 제4회 숭진 청보리밭축제에 밀양시와 인접 지역 어린이, 학부모, 시민 등 300여명 행사 참여
밀양 숭진초등학교(교장 김현미)는 지난 4월 26일(토)‘2025. 제4회 숭진청보리밭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 숭진초등학교 교육 가족을 비롯하여 밀양시 곳곳에서 총 3OO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동창회 임원 등 내빈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와 행사를 격려해 주었다. 올해로 4회째인 숭진청보리밭축제는 어느덧 성공적인 지역 봄축제로 자리 잡았다.
밀양시의 교육경비지원으로 더욱 풍성해진 이번 축제는 청보리밭 함께 걷기 행사를 비롯하여 보리 음식 체험, 밧줄놀이 체험, 전통놀이 체험, 풍선아트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더불어 밀양시 가족센터에서 다문화 세계놀이 체험 마당, 밀양시 자원봉사센터 및 부산대학교 대학생 봉사단에서 우드아트(새싹보리) 체험 마당을 운영하며 지역 상생 축제의 면모를 보였다.
이례적으로 더웠던 날씨에도 숭진초등학교 운동장은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막 걷기 시작한 아이부터 지역민까지 청명한 하늘 아래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졌다. 축제를 찾은 한 어린이는“청보리밭에서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신났어요! 초록초록한 보리밭이 너무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라고 말했고, 숭진초를 졸업했다는 어느 학부모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한 축제라 그런지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4년째 이어진 청보리밭 축제의 시작은 작은 학교의 고민에서부터였다. 점점 작아지는 학교를 되살리기 위해 학생 중심의 특색있는 교육 활동으로 활로를 모색했고, 1,300여 평의 학교 유휴 부지에 청보리를 심은 것은 그 일환이었다. 그렇게 지난 2022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청보리 축제가 지역과 상생하며 올해까지 성황리에 이어진 것이다.
숭진초등학교의 청보리밭축제는 작은 학교 살리기에 대한 학교의 노력과 지역이 공생하는 모범적인 선례로 자리매김하였다. 숭진초는 지역과 상생하는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 재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올해 2월 다목적강당 햇살누리관이 완공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간 설계로 보다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학생들의 학교생활의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끝으로 청보리의 푸르름으로 한껏 아름다워진 숭진초의 봄은 내년에도 여전히 아름다울 듯하다.
밀양시 교육경비지원으로 더욱 풍성해진 제4회 숭진 청보리밭축제에 밀양시와 인접 지역 어린이, 학부모, 시민 등 300여명 행사 참여
밀양 숭진초등학교(교장 김현미)는 지난 4월 26일(토)‘2025. 제4회 숭진청보리밭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 숭진초등학교 교육 가족을 비롯하여 밀양시 곳곳에서 총 3OO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동창회 임원 등 내빈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와 행사를 격려해 주었다. 올해로 4회째인 숭진청보리밭축제는 어느덧 성공적인 지역 봄축제로 자리 잡았다.
밀양시의 교육경비지원으로 더욱 풍성해진 이번 축제는 청보리밭 함께 걷기 행사를 비롯하여 보리 음식 체험, 밧줄놀이 체험, 전통놀이 체험, 풍선아트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더불어 밀양시 가족센터에서 다문화 세계놀이 체험 마당, 밀양시 자원봉사센터 및 부산대학교 대학생 봉사단에서 우드아트(새싹보리) 체험 마당을 운영하며 지역 상생 축제의 면모를 보였다.
이례적으로 더웠던 날씨에도 숭진초등학교 운동장은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막 걷기 시작한 아이부터 지역민까지 청명한 하늘 아래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졌다. 축제를 찾은 한 어린이는“청보리밭에서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신났어요! 초록초록한 보리밭이 너무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라고 말했고, 숭진초를 졸업했다는 어느 학부모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한 축제라 그런지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4년째 이어진 청보리밭 축제의 시작은 작은 학교의 고민에서부터였다. 점점 작아지는 학교를 되살리기 위해 학생 중심의 특색있는 교육 활동으로 활로를 모색했고, 1,300여 평의 학교 유휴 부지에 청보리를 심은 것은 그 일환이었다. 그렇게 지난 2022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청보리 축제가 지역과 상생하며 올해까지 성황리에 이어진 것이다.
숭진초등학교의 청보리밭축제는 작은 학교 살리기에 대한 학교의 노력과 지역이 공생하는 모범적인 선례로 자리매김하였다. 숭진초는 지역과 상생하는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 재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올해 2월 다목적강당 햇살누리관이 완공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간 설계로 보다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학생들의 학교생활의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끝으로 청보리의 푸르름으로 한껏 아름다워진 숭진초의 봄은 내년에도 여전히 아름다울 듯하다.
숭진초청보리축제사진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