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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악양초, 우리의 꿈을 담아 제주로!
- 기관명(부서) 악양초
- 등록일시 2025-04-28
악양초, 우리의 꿈을 담아 제주로!
-악양초등학교 6학년, 특별한 추억을 남긴 제주 수학여행-
악양초등학교(교장 김경생) 6학년 학생들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학생들이 직접 제주에 대해 조사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고 싶은 제주 여행지를 선정하고 학급 다모임을 통해 최종 결정을 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수학여행 코스로 구성되었다.
함께 준비한 반티와 감귤 모자를 쓰고 설렌 마음으로 도착한 제주 1일차 가장 첫 코스는 제주의 상징인 더마파크였다. ‘황산벌’을 주제로 한 웅장한 마상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배우들과 함께 포토타임도 가졌다. 다음 일정으로 다양한 석상과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 금능석물원을 방문하였는데, 제주 돌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이 제주의 전통과 예술적 감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저녁에는 숙소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 윷놀이 등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제주 2일차는 아쿠아플라넷 관람으로 시작되었다. 시원한 바다와 성산 일출봉, 천혜의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추억 사진도 남겼다. 신비로운 해양 생물들과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의 탄성과 감탄이 함께 하였다. 제주 녹차밭도 방문하여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녹차밭 트래킹을 하였다. 우리나라 전통 예술과 현대가 어우러진 태권도 공연(제주아리랑 혼)을 관람한 후, 에코랜드로 이동해 기차를 타고 광활한 숲속을 달리는 이색 체험을 즐겼다.
3일차 아침, 학생들은 노형슈퍼마켙 빛 테마파크에서 다채로운 빛의 세계를 체험한 뒤, 수목원 테마파크로 이동해 아이스뮤지엄, 트릭아트, VR체험 등 다양한 오감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하여 제주 고유의 생활문화와 자연환경에 대해 배우며 제주도의 과거와 현재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학생 류○○은 “제주도에서 친구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정말 소중해요. 매 순간이 즐겁고 신기했어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며 수학여행에 대한 깊은 만족감을 전했다. 악양초등학교장은 “아이들이 제주도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했다.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악양초등학교 6학년, 특별한 추억을 남긴 제주 수학여행-
악양초등학교(교장 김경생) 6학년 학생들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학생들이 직접 제주에 대해 조사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고 싶은 제주 여행지를 선정하고 학급 다모임을 통해 최종 결정을 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수학여행 코스로 구성되었다.
함께 준비한 반티와 감귤 모자를 쓰고 설렌 마음으로 도착한 제주 1일차 가장 첫 코스는 제주의 상징인 더마파크였다. ‘황산벌’을 주제로 한 웅장한 마상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배우들과 함께 포토타임도 가졌다. 다음 일정으로 다양한 석상과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 금능석물원을 방문하였는데, 제주 돌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이 제주의 전통과 예술적 감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저녁에는 숙소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 윷놀이 등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제주 2일차는 아쿠아플라넷 관람으로 시작되었다. 시원한 바다와 성산 일출봉, 천혜의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추억 사진도 남겼다. 신비로운 해양 생물들과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의 탄성과 감탄이 함께 하였다. 제주 녹차밭도 방문하여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녹차밭 트래킹을 하였다. 우리나라 전통 예술과 현대가 어우러진 태권도 공연(제주아리랑 혼)을 관람한 후, 에코랜드로 이동해 기차를 타고 광활한 숲속을 달리는 이색 체험을 즐겼다.
3일차 아침, 학생들은 노형슈퍼마켙 빛 테마파크에서 다채로운 빛의 세계를 체험한 뒤, 수목원 테마파크로 이동해 아이스뮤지엄, 트릭아트, VR체험 등 다양한 오감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하여 제주 고유의 생활문화와 자연환경에 대해 배우며 제주도의 과거와 현재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학생 류○○은 “제주도에서 친구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정말 소중해요. 매 순간이 즐겁고 신기했어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며 수학여행에 대한 깊은 만족감을 전했다. 악양초등학교장은 “아이들이 제주도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했다.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