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고전초, 소통하고 공감하는 고전골 교육공동체의 날
교육공동체 구성원간의 학교 발전 방안 협의

고전초등학교는 4월 24일(목) 교육공동체가 함께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고전골 교육공동체의 날을 운영하였다.
본교 학생자치회에서 학교 안전 문제로 학교 화단 조성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한 것을 바탕으로 하여 학교 화단 조성과 관련하여 총동창회, 장학회, 운영위원,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이 모여 협의를 하였다. 또한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2025학년도 학교 교육활동에 대해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공동체 구성원 40여 명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팀, 공감팀으로 나누어 친선 배구 경기를 하면서 협력하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교장 노현옥은 “코로나 이후 교육공동체가 고전초 학생들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통해 협력하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들이 꿈꾸며 자라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운영위원장 김○석은 “교직원, 총동창회, 장학회, 운영위원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서 고전초 발전을 위해 학교 현안 문제를 협의하고 친선 배구를 통해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전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신뢰를 쌓고 학교안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사진설명] 학교 현안 문제 협의회, 친선 배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