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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제일중학교 1학년 진로탐색 현장체험학습 ‘JEIL CHILL GUY들의 통영문화답사기’
학생 주도로 교과융합적 미션을 수행하며 통영의 역사와 문학을 체험하다

진주제일중학교(교장 이종인)는 4월 23일 1학년 학생 212명, 교사 11명이 참가한 가운데 ‘JEIL CHILL GUY들의 통영문화답사기(통영에서 배우다)’라는 주제로 통영의 명소(세병관, 이순신공원, 청마문학관)를 탐방하는 1학년 진로탐색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은 학교를 벗어나 다른 지역의 명소를 방문하여 삶 속의 역사와 문학 체험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자 마련되었다.

진주제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뽑은 위인 1위인 이순신이 활약한 통영은 역사와 문학의 고장으로 다양한 역사적 명소와 문학가의 기념관이 있다.

이날 진주제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경남 통영의 세병관, 이순신공원, 청마문학관에서 반별, 조별 학습 미션을 협동하여 해결하고 장소마다 담긴 의미를 깊이 있게 파악하며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기르고 호국정신을 익힐 수 있었다.

진주제일중 1학년 리더십 챌린지부의 가이드 역할의 맡은 정현교 학생은 “1학년 친구들의 주도로 활동 전체를 계획하고 통영의 문화와 역사의 의미를 찾아보며 창의적인 미션을 구성하여 우리 스스로 배워야 할 것을 찾고,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진로탐색 현장체험학습은 이후 교과와 연계하여 진주의 문화와 역사를 연계한 팀별 수업이 진행되어 현장체험학습을 확장하여 우리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활동지 만들기가 심화활동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있다.

진주제일중학교 교장 이종인 선생님은 “이번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명소에 대한 역사적 의의와 예술가들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학생들은 이를 진로 개척과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이 향상 될 것 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제일중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활동 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