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 이 게시판의 게시글 공개기한은 게시일로부터 3년입니다
유치원·초등·특수학교 남해초, 6학년 김승기군 공사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아이 구조
- 기관명(부서) 남해초
- 등록일시 2025-04-16
남해초등학교 6학년 김승기 군이 공사 현장 사고 목격 후 즉각 구조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른 아침 등굣길에 한 학생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바닥을 살피다 보도 블럭과 펜스 사이에 다리가 끼어 몸 전체가 틈 사이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목격한 김승기 군은 타고 있던 자전거를 내던지고 즉각 구조활동을 펼쳤다. 놀랐을 학생을 위로하고 침착하게 주변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함께 힘을 모아 틈에 빠진 학생을 구했다.
김승기 군은 “그때 아이가 급박해 보여서 자전거를 두고 빨리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방관하지 않고 구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소방관인 아버지께서 늘 강조하신 희생정신에 따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김승기 군의 담임교사 역시 “승기처럼 다른 학생들도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보면 외면하지 말고 도와줬으면 좋겠다. 또한 평소에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새겨서 생활하는 남해초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선행을 실천한 김승기 군에 대한 자랑스러운 심경을 밝혔다.
김승기 군의 선행에 남해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병옥) 또한 “승기 군의 용기 있는 행동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보면 도움을 베푸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남해초등학교 6학년 김승기 군의 이러한 활약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점점 팍팍해져 가는 사회에 아직 따뜻한 마음들이 굳게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서경방송 뉴스IN타임 https://www.youtube.com/watch?v=RHv_LbnYPL0
이른 아침 등굣길에 한 학생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바닥을 살피다 보도 블럭과 펜스 사이에 다리가 끼어 몸 전체가 틈 사이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목격한 김승기 군은 타고 있던 자전거를 내던지고 즉각 구조활동을 펼쳤다. 놀랐을 학생을 위로하고 침착하게 주변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함께 힘을 모아 틈에 빠진 학생을 구했다.
김승기 군은 “그때 아이가 급박해 보여서 자전거를 두고 빨리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방관하지 않고 구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소방관인 아버지께서 늘 강조하신 희생정신에 따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김승기 군의 담임교사 역시 “승기처럼 다른 학생들도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보면 외면하지 말고 도와줬으면 좋겠다. 또한 평소에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새겨서 생활하는 남해초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선행을 실천한 김승기 군에 대한 자랑스러운 심경을 밝혔다.
김승기 군의 선행에 남해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병옥) 또한 “승기 군의 용기 있는 행동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보면 도움을 베푸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남해초등학교 6학년 김승기 군의 이러한 활약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점점 팍팍해져 가는 사회에 아직 따뜻한 마음들이 굳게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서경방송 뉴스IN타임 https://www.youtube.com/watch?v=RHv_LbnYP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