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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산청 신안초, 텃밭에서 키운 배추, 김장으로 함께 하는 나눔의 행복

  • 등록일시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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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신안초, 텃밭에서 키운 배추, 김장으로 함께 하는 나눔의 행복
- 김장 체험으로 지속가능한 전통의 맛과 정을 이웃과 함께 나누다

신안초등학교(교장 김태성)는 12. 5.(목)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를 이용하여 김장체험활동으로 나눔의 행복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초 학교 텃밭에 심은 배추와 무, 쪽파를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수확하여 손질 및 소금에 절임 과정을 거쳐 3, 4학년 50명과 학부모 10여명이 배추 한 잎 한 잎에 양념을 넣어 버무리며 김장 김치를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전교생에게 한 쪽씩 포장하여 각 가정으로 보냈으며 김장 체험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 및 학생 대표가 학교 인근 경로당을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였다. 특히 학교 인근의 산청군공립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나눔의 행복을 직접 실천할 수 있었다.
이번 김장 체험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활동을 넘어 산청 특색과제인 ‘모두를 이롭게 하는 청정골 생태체험교육’과 더불어 학교 중점교육활동를 실천해보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으며, 전통 음식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3년째 이어온 김장 체험으로 전통음식인 김치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올해는 인근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나눔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신안초등학교가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4학년 권◯◯학생은 “학교 텃밭에 키운 배추와 무를 직접 수확하고 김장하는 활동을 다함께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 저녁에 가족과 함께 김치를 나눠 먹을 생각에 기대가 된다.”라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올해는 학교급식소 조리실 현대화 공사로 인하여 김장 체험으로 완성된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두부를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전통음식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신안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활용한 김장 체험과 나눔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 이해 및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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