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김해삼성초 환경동아리 행사
‘환경파수꾼 지구환경지키기’작품 전시
7인의 SS환경파수꾼 지구환경지키기 프로젝트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 및 프로젝트 학습 전시

김해삼성초등학교(교장 김문옥)는 11월 20일~22일까지 학교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7인의 SS환경파수꾼 환경지킴이 활동전시’를 학급프로젝트학습과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7인의 SS환경파수꾼’은 김해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김해생태하천(ECO STREAM) 환경지킴이 동아리 활동 사업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재난 등에 대응하고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모든 수준에서의 생태적 전환을 추진하는 교육이다.

이에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탄소중립운동과 생물다양성운동 일환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전기사용 줄이기, 종이문서 줄이기, 반려동식물 기르기, 멸종위기동물 보호하기 등의 실천중심의 활동을 통하여 인간중심환경교육에서 생태중심 환경교육으로의 인식을 전환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행동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가교역할을 하였다. 4-4반 학급에서는 프로젝트 학습 전시, 몽당연필 챌린지, 환경하트나무 만들기 공간 등을 만들어 지구환경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몽당연필 챌린지는 다 쓴 연필을 새연필로 교환해주는 행사로 학교의 많은 친구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이 전시공간에 직접 찾아와 환경에 대해 물어보는 등 지구환경에 관심을 표했고 환경전시품을 보며 지구환경에 대해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환경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몽당연필 챌린지, 구피 밥주기, 환경하트나무만들기 체험 등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나눔의 기쁨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참여한 김해삼성초 학생은 ‘몽당연필을 다 사용하고 새연필로 바꾸어 봄으로써 나 자신이 뿌듯했으며 우리 반도 같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문옥 김해삼성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환경동아리 전시를 통해 우리 학교에서 환경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정착되어 진 것 같고 학교 전체로 펼쳐서 실천해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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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① 김해삼성초 학생들이 전시작품을 감상하는 모습
② 김해삼성초 환경동아리 활동모습1
③ 김해삼성초 환경동아리 활동모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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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삼성초 4-4반 박종원(☎055-900-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