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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양산교육지원청, 영화 '괜찮아, 앨리스' 학부모와 학생의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 기관명(부서) 교육지원과
  • 등록일시 2024-11-25
양산교육지원청, 영화 '괜찮아, 앨리스' 학부모와 학생의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 관련이미지1 양산교육지원청, 영화 '괜찮아, 앨리스' 학부모와 학생의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 관련이미지2 양산교육지원청, 영화 '괜찮아, 앨리스' 학부모와 학생의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 관련이미지3

영화 ‘괜찮아, 앨리스’,
학부모와 학생의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양산교육지원청, 2024. 양산거점학부모지원센터 디딤돌아카데미 운영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11월 23일(토) 115가족(360명)과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 ‘괜찮아, 앨리스’ 관람하고 꿈틀리인생학교 오연호 이사장과 교육과 행복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괜찮아, 앨리스’는 11월 13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경쟁교육의 시스템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용기’, 휴식과 실패 그리고 다른 선택이 ‘괜찮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개인과 가족 그리고 사회가 고민해야 할 질문들을 던지는 영화이다. 오전에는 양산증산 메가박스, 오후에는 웅상삼호 CGV에서 두 차례 상영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오연호(꿈틀리인생학교 이사)와의 GV(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행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삶의 방향성을 재정립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다.

박종현 교육장은 영화를 통해 “’진정한 나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학생들에겐 스스로 길을 찾는 용기를, 학부모들은 우리 자녀를 믿고 그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 깊이 이해하고 지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주인공의 고뇌가 나와 비슷해서 정말 공감이 갔다. 특히 나 자신을 수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091&#059;사진설명&#093&#059; 사진은 23일 열린 2024.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영화‘괜찮아, 앨리스’로 만나는 교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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