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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지수초, 토박이말 노래 대회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

  • 등록일시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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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초, 토박이말 노래 대회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

순우리말로 부르는 노래 대회
‘두 돌 토박이말 노래 누가 누가 잘하나’독창, 중창팀 결선 진출


지수초등학교(교장 최유빈)는 11월 2일 열린 ‘두 돌 토박이말 노래 누가 누가 잘하나’에 홀부름(독창), 여럿부름(중창) 2개 팀이 참가하여 경상남도교육감상 버금보람(최우수상, 중창), 진주시의회 의장상 돋움보람(우수상, 독창)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전국에서 미리뽑기(예선)을 거쳐 올라온 10모둠(10개 팀)이 치룬 결선이었으며, 대회에 사용된 노래 모두 아이들이 손수 토박이말로 지은 노랫말(작사)로 의미를 더했다.

6학년 이시윤 학생(홀부름)은 본교 4학년 친구가 작사한 ‘마을 놀이터’를, 슬기샘(3~6학년 여덟 배움이, 여럿부름)은 3학년 친구가 작사한 ‘우린 또바기 동무야’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주었다. 결선 무대에 올라 멋진 토박이말 노래 솜씨를 뽐낸 학생들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

무대에 참가한 지수초등학교 학생들은 “동무가 손수 지은 노랫말로 만든 예쁘고 아름다운 토박이말 노래를 우리가 이렇게 큰 무대에서 부를 수 있다는 점이 설레었고, 굉장히 뜻 깊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갈침이(지도교사)는 “토박이말 노래를 많은 사람들이 듣고 즐기며, 토박이말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지수초등학교 학생들은 2023년부터 토박이말을 사용한 노랫말 짓기(작사)를 해왔고, 지은 노랫말로 만들어진 총 13곡의 노래를 음원으로 제작하여 토박이말 확산에 힘쓰고 있다.


[사진설명] 두 돌 토박이말 노래 누가 누가 잘하나(대회) 참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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