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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진주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에나 진주 생각 모음”간담회 개최

  • 등록일시 2024-10-28
진주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에나 진주 생각 모음”간담회 개최 - 관련이미지1

진주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에나 진주 생각 모음”간담회 개최
교육공동체와 의견 청취, 학부모 등 200여 명 참여, 마을교육공동체 발전 방향 논의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규)은 2024년 10월 28일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하여 마을강사, 교직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지역주민, 진주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이 경남 전체의 마을교육공동체 현황과 조례의 추진과정을 설명하였고, 참석한 사람들은 학교 안팎에서 마을교육활동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였으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도 제시했다. 또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역할 및 다양한 관심 사항과 조례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 교사는 “미래교육지구에서 운영하는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진주에 살고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진주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펼칠 수 있었다.”라며 “조례폐지로 인하여 지역 마을에 대한 아이들의 교육 참여 기회가 박탈될까 걱정된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지역의 유기적인 교육공동체를 이끌어내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지역 교육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지역민 허○○은 “경상남도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우리 지역의 미래교육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기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가 폐지된다면 방과후나 주말에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의 축소로 부모들의 양육에 대한 부담감이 더 가중될 것이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019년 이후, 진주에서는 교육청과 진주시의 1:1 대응투자 예산 6억원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인 미래교육지구와 진주행복마을학교를 운영해왔다. 미래교육지구에서는 166명의 마을강사를 선정하고, 24개 마을배움터(학교형 9개, 지역형 15개)를 통하여 마을연계교육과정, 지역특색사업, 지역연계체험활동, 학생자율동아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진주행복마을학교인 하모나래학교는 학교프로젝트 협력수업을 지원하고, 학생동아리·초등돌봄교실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소년자치동아리(라온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더 큰 배움터인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오늘 나눈 의견들을 바탕으로 소통하면서 깊이 성찰하여 판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며, 진주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의견을 향후 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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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진주미래교육지원센터 장학사 하소지(☎070-7678-8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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