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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마산무학여중, 사제동행하여 거창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다.

  • 등록일시 2024-08-25
마산무학여중, 사제동행하여 거창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다. - 관련이미지1 마산무학여중, 사제동행하여 거창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다. - 관련이미지2 마산무학여중, 사제동행하여 거창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다. - 관련이미지3 마산무학여중, 사제동행하여 거창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다. - 관련이미지4

행복학교 마산무학여자중학교(학교장 강정석)의 학생 38명과 교사 5명이 사제동행하여 2024.8.24. 학교형 마을공동체 인문학 프로젝트 제75차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거창답사를 다녀왔다. 6.25전쟁의 거창사건 비극 현장인 박산골과 묘역을 참배하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최민서 학생과 정승희 학생은 파르티산 연구와 민간인 희생에 관한 연구 발표를 통해 인권 의식의 부재 시기에 벌어진 비극을 기억하지 않으면 아픈 역사가 반복됨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은 국가 폭력과 악의 평범성에 관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거창박물관에서 만난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목판본을 두고 이현서 학생은 옛 지도를 간결화하고 근대화한 지도로서 고을의 경계와 기호를 통한 표기 방식, 목판본을 통해 대량생산의 길을 열어 지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 대단한 업적을 설명하고, 한혜지 학생은 침류정에서 파리장서비를 해설하고 면우 관종석 선생을 소개했다.
동계 정온 선생의 고택 사랑채에서 양보연 학생의 해설을 들으신 어르신께서 내실과 사당까지 개방하여 학생들의 연구에 도움을 주셨다. 마지막 답사지 수승대에서 한혜지 학생과 이시현 학생의 수송대가 수승대로 이름이 바뀌게 된 사연과 이를 두고 300년 이상 거창 신씨가와 은진 임씨가의 비극을 부른 갈등, 거창국제연극제를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 등에 관한 연구 발표를 듣고 토론과 요수정 시판 해석과 탁족의 시간을 가진 후 거창 답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마산무학여중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역사탐방 프로젝트로 2024.10.4. 제22차 역사탐방으로 경남도민일보와 함께하는 우리고장 바로알기 ‘비화가야 창녕답사’를, 202411.09. 제23차 역사탐방 3.15의거기념사업회의 동서화합 프로그램으로 광주 5.18유적지와 남원 김주열 열사 생가와 묘소를 참배한다.

"출처표시"경상남도교육청이(가) 창작한 마산무학여중, 사제동행하여 거창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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