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고등학교 경남외국어고 경남 중학생 대상 제4회 세계경제학술심포지엄 개최

  • 등록일시 2024-08-19
경남외국어고 경남 중학생 대상 제4회 세계경제학술심포지엄 개최 - 관련이미지1 경남외국어고 경남 중학생 대상 제4회 세계경제학술심포지엄 개최 - 관련이미지2 경남외국어고 경남 중학생 대상 제4회 세계경제학술심포지엄 개최 - 관련이미지3

경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상환)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경남 전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8월 17일(토) 오후 대강당(몽학관)에서 최근 화두인 ‘기후 위기 시대 인간의 미래 ? 기후 위기가 세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도내 47개 중학교 53개팀 159명이 참여하여 기후 위기 시대가 세계 정치, 경제, 사회·문화 분야의 3개 측면에서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로 1부에는 경남외국어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를 통한 나라별 기조연설과 KEI 국가 기후 위기 적응센터 홍제우 연구위원의 기후 위기 특별 강연으로 2부에는 9개 분임교실에서 5~7개 팀별로 발표 및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3부에서는 9개 분임 우수 팀 중에서 전체 발표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되었다. 분임별 우수 팀에게는 트로피가 선사되었고, 모든 학생에게 참가 상품도 전달되었다.

경남외국어고등학교 이상환 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학생들의 토론 역량이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특히나 기후변화라는 거대 담론을 심도있게 풀어내는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또한, 저희 학교 학생들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뿐 만 아니라 인도네이시어, 베트남어 등을 기조연설로 탁월한 어학역량을 보여주는 것에서도 감탄을 했습니다. 경남외고가 앞으로도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로 우뚝 솟을 그날을 기약해 봅니다.”

이날 사회자로 참가한 김수하(경남외고) 학생은 “4차례 학술 심포지엄 중에서 참가 학생이 역대 최대 규모라는 말에 긴장감이 컸습니다. 방학 동안 이율희(경남외고) 학생과 함께 여러 번의 수정과 연습을 통해 완성도 높은 스크립트를 준비하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감과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몽학관에 착석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을 보니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연습한 만큼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었고 함께 사회를 본 친구와 많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심포지엄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국가 기후 위기 적응센터의 홍제우 박사님의 강연과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평소 관심 있던 기후 위기에 대해 많은 사람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큰 영광이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준비한 김서윤(경남외고) 학생은 “여름방학 이전부터 ‘지구온난화와 지반 침하가 인도네시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함께 기조연설에 참여하는 윤새봄(경남외고) 학생과 회의하고 발표문을 작성·수정하는 데 한 달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개학 후 꾸준히 연습하고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발표문의 어색한 부분을 수정하였고, 다른 기조연설자들의 칭찬과 조언 덕분에 더욱 준비를 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무대에서 많이 긴장되었지만 청중들이 나의 이야기에 집중해 주는 것을 느끼며, 발표에 몰입할 수 있었고, 기조연설을 통해 다른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움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에 맞서며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하게 된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구나예(경남외고) 학생은 “영어 기조연설자로서 이번 학술 심포지엄의 첫 시작을 맡아 부담감과 책임감이 컸지만, 실수 없이 잘 해낸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큽니다. 또한, 제가 준비한 영어 외에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월남어까지 다양한 국가의 기후 위기 심각성에 대한 기조연설과 기후 위기가 세계 경제, 사회·문화, 정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팀의 발표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생 멘티 글로볼리(globally)팀의 하규리(창원 상남중) 학생은 “친구를 통해 경남외고에서 세계 경제 학술 심포지엄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심포지엄에 참가하면 기념품을 준다는 말에 재미 삼아 참가한 것이 계기였지만, 학술 심포지엄을 팀원들과 한 달 동안 준비하고 심포지엄 당일 멘토들과 함께 진행한 분임 토론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한번 참가해 보고 싶다는 생각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오준서(창원 상남중) 학생은 “우선 세계 경제 학술 심포지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오늘 경남외고를 방문하기 전까지 긴장한 상태로 있었지만, 교장 선생님의 개회사와 경남외고 재학생들의 다양한 기조연설을 들어보면서 정말 자신있고 위풍당당하다는 점을 느꼈고, 이러한 모습들이 저희 팀의 발표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분임 토론 중 ‘이 정책의 단점에 대해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까요?’와 같은 창의성과 참신함을 요구하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치열한 경쟁이 아닌 심포지엄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생 멘티 제일여중팀 김도영, 변서연, 차소연, 최예지(마산제일여중) 학생은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팀원들과 힘을 합쳐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발표를 준비하며 기후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현재 기후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평소 기후에 대해 관심이 많지는 않았지만, 경남외고 재학생 멘토와 팀원들 덕분에 협동심을 키우고 기후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멘토로 참가한 박조형(경남외고) 학생은 “2년 전 중학생 신분으로 참가하였던 세계 경제 학술 심포지엄에 올해는 경제 분야 멘토 자격으로 참가하여 심포지엄 전에도 기본 개념 정도는 알고 있었던 주제인 ‘RE100’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2년 전에 받았던 피드백을 중학생들에게 준다고 생각하니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기에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멘티들과 회의를 진행하고, 자료조사를 도와주었으며, 함께 준비한 발표를 멘티들이 잘 해내는 것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어, 월남어 등 우리가 수업 시간에 학습하지 않는 언어를 통해 학술 심포지엄의 기조연설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다만, 제가 멘티로 참여했을 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견해를 들어볼 수 있었으나, 올해에는 나올 수 있는 내용이 한정된 주제였던 것 같아 분임 토론에서 발표하는 팀들의 전개가 거의 비슷하여 아쉬움이 나았습니다.”

경남외고 측은 매년 개최하는 세계 경제 학술 심포지엄이 경상남도 소재 중학생들에게 최근 사회적 이슈를 통한 거시적 담론을 논의하고 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행사가 거듭될수록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강연을 통해 내년에는 더욱더 철저하게 준비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