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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양고, 10대 감성 담은 디카시집『지금 여기는 푸른 하늘밖에 없어요』발간
- 등록일시 2023-10-27
진양고, 10대 감성 담은 디카시집『지금 여기는 푸른 하늘밖에 없어요』발간
『떨어지지마라 하얀 웃음들』,『우리가 한 점이 되어 만날 수 있을까』 이어 세 번째 시집
진양고등학교(교장 노오기)는 경남형 혁신학교 행복학교 인문학 프로그램 및 진주교육행복지구 학생자율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사가 쓴 시편을 모아 디카시집 『지금 여기는 푸른 하늘밖에 없어요』를 출간했다. 지난 26일 목요일 진양고 도서실 글뫼마루에서 출판기념회 및 낭송회를 열어 자작시를 낭송하고 책 출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떨어지지마라 하얀 웃음들』(2021), 『우리가 한 점이 되어 만날 수 있을까』(2022) 이어 세 번째 시집 『지금 여기는 푸른 하늘밖에 없어요』는 노오기 교장의 여는 시 ‘진양인들에게’와 교사와 학생들이 쓴 50여 편의 시편이 ‘1부 쉼없이 뛰고 달리는 순간에’와 ‘2부 꽃잎은 또 얼마나 많은 이름들을 가지고 있을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시집의 특징은 학생들이 학교 건물, 사물, 학교 행사 활동을 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을 매개로 익숙한 것을 낯설게 경험하고 형상화하여, 10대의 학업, 사춘기, 우정, 미래, 현재의 고민 등을 매우 진솔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였다는 점이다.
북클럽하우스 2학년 서연주 학생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데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사물을 순간적으로 포착하여 저의 일상과 연계지어 쓰는 작업이 마치 알 수 없는 퀴즈를 푸는 것 같았어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1학년 이사랑 학생은 ‘팝핀을 사랑하는데, 춤추는 것과 글쓰는 것이 어떤 면에서 상통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잘하지 못하지만 한 동작에 온 힘을 쏟다 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느낄 수 있듯이, 글쓰기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작가의 말 코너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를 쓰는 과정은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고, 내 마음을 표현할 세상의 수많은 사물을 찾는 과정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세혁, 김영미 선생님 역시 학생들과 함께 시를 쓰고 낭송하면서 ‘뜻밖의 기회를 통해서 어렵다고 판단했던 시 쓰기에 도전하면서 신세계를 발견한 기쁨과 고통을 느꼈다’, ‘시를 쓴다는 것은 마음의 거울을 하나 만드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오기 교장은 여는 시에서 ‘세상의 문은 항상 열려 있고, 그 문을 일상의 걸음으로 꾸준히 걸어가다 보면 또 다른 세상을 향해 갈 수 있는 세상 유일한 문을 진양고에서 만났으면 한다. 영혼의 글쓰기 시간이 여러분을 그곳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과 감성을 기를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디카시집 발간 작업 이후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학생들에게 약속했다.
디카시집 『지금 여기는 푸른 하늘밖에 없어요』(2023)는 ‘진양고 총서 열두 번째’에 등록되었다.
<자료문의> 진양고등학교 담당자 인문사회부 김현정 ☎761-4011
『떨어지지마라 하얀 웃음들』,『우리가 한 점이 되어 만날 수 있을까』 이어 세 번째 시집
진양고등학교(교장 노오기)는 경남형 혁신학교 행복학교 인문학 프로그램 및 진주교육행복지구 학생자율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사가 쓴 시편을 모아 디카시집 『지금 여기는 푸른 하늘밖에 없어요』를 출간했다. 지난 26일 목요일 진양고 도서실 글뫼마루에서 출판기념회 및 낭송회를 열어 자작시를 낭송하고 책 출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떨어지지마라 하얀 웃음들』(2021), 『우리가 한 점이 되어 만날 수 있을까』(2022) 이어 세 번째 시집 『지금 여기는 푸른 하늘밖에 없어요』는 노오기 교장의 여는 시 ‘진양인들에게’와 교사와 학생들이 쓴 50여 편의 시편이 ‘1부 쉼없이 뛰고 달리는 순간에’와 ‘2부 꽃잎은 또 얼마나 많은 이름들을 가지고 있을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시집의 특징은 학생들이 학교 건물, 사물, 학교 행사 활동을 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을 매개로 익숙한 것을 낯설게 경험하고 형상화하여, 10대의 학업, 사춘기, 우정, 미래, 현재의 고민 등을 매우 진솔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였다는 점이다.
북클럽하우스 2학년 서연주 학생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데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사물을 순간적으로 포착하여 저의 일상과 연계지어 쓰는 작업이 마치 알 수 없는 퀴즈를 푸는 것 같았어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1학년 이사랑 학생은 ‘팝핀을 사랑하는데, 춤추는 것과 글쓰는 것이 어떤 면에서 상통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잘하지 못하지만 한 동작에 온 힘을 쏟다 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느낄 수 있듯이, 글쓰기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작가의 말 코너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를 쓰는 과정은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고, 내 마음을 표현할 세상의 수많은 사물을 찾는 과정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세혁, 김영미 선생님 역시 학생들과 함께 시를 쓰고 낭송하면서 ‘뜻밖의 기회를 통해서 어렵다고 판단했던 시 쓰기에 도전하면서 신세계를 발견한 기쁨과 고통을 느꼈다’, ‘시를 쓴다는 것은 마음의 거울을 하나 만드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오기 교장은 여는 시에서 ‘세상의 문은 항상 열려 있고, 그 문을 일상의 걸음으로 꾸준히 걸어가다 보면 또 다른 세상을 향해 갈 수 있는 세상 유일한 문을 진양고에서 만났으면 한다. 영혼의 글쓰기 시간이 여러분을 그곳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과 감성을 기를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디카시집 발간 작업 이후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학생들에게 약속했다.
디카시집 『지금 여기는 푸른 하늘밖에 없어요』(2023)는 ‘진양고 총서 열두 번째’에 등록되었다.
<자료문의> 진양고등학교 담당자 인문사회부 김현정 ☎76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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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디카시집『지금여기는푸른하늘밖에없어요』(홈페이지).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