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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학생과 지역 연극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극 놀이터’발표회

  • 등록일시 2023-07-17
학생과 지역 연극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극 놀이터’발표회 - 관련이미지1 학생과 지역 연극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극 놀이터’발표회 - 관련이미지2

학생과 지역 연극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극 놀이터’발표회
- 밀양 문화예술교육 ‘연극 놀이터’자유학기제 연계 연극 수업 발표회 -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손경순)은 17일(월) 밀양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밀양중, 밀양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375명의 ‘연극 놀이터’ 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연극 놀이터’는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의 전문 연극인을 모시고 아이들과 시나리오 작업을 거쳐 마지막 연극 무대를 선보이는 교육활동으로, 관내 밀양중, 밀양여중 1학년 학생들이 지역연극 단체 메들리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밀양중학교 학생들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내용으로 한 ‘나, 너, 우리’라는 연극을 제작하여 발표하였고, 밀양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어린시절 김원봉과 윤세주의 만남을 통해 밀양 독립의 얼을 담은 ‘두 소년’을 연출하여 발표하였다.

이번 연극의 연출을 맡은 밀양중학교 1학년 백○○학생은 “코로나 이후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색하고 소소한 갈등이 싸움으로 연결되는 것을 보며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다. 연극을 함께 연출하면서 우리는 서로 소통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또 밀양여자중학교 1학년 김○○학생은 “밀양에 살면서 독립운동가의 삶을 연극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어린 시절에 나라를 생각하는 그들의 마음을 보면서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고 친구들과 연극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라며 연극의 막을 내렸다.

손경순 교육장은 “밀양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밀양의 얼을 배우고 문화감수성을 키우고 있다. 밀양의 많은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함께 협력하여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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