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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창원환경교육특구, 숲속 연극교실 ‘숲속의 하루’운영

  • 등록일시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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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환경교육특구, 숲속 연극교실 ‘숲속의 하루’운영
- 관내 우분투 뮤지컬·연극학교 6개교 ‘숲과 나무 주제’연극공연 펼쳐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오경문)은 7월 6일, 통영 세자트라숲에서 관내 6개 우분투 뮤지컬·연극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는 환경교육특구, 숲속 연극교실 ‘숲속의 하루’를 운영했다.

우분투는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라는 의미의 아프리카 반투어로, 평화와 공동체 의식, 포용의 사상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나(I)와 너(you)를 인간과 자연으로 확대하고자 하였다.

학생들은 기후환경위기에서 지구를 구하는 미션에 참가하였고, 이후 숲 탐방을 통해서 다양한 동식물과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도시와는 다른 자연의 매력을 체험하였다.

이어 7개 팀이 “숲과 나무에 신이 있었다면?”이라는 주제로 장소 특정(site-specific)연극을 구상하고 공연했다. ‘▲숲의 신은 어떤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을까? ▲ 숲의 신은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려 살았을까?’ 등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개성 있게 표현했다.

신월중 3학년 전혜정 학생은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우분투 친구들과 함께 숲속의 신들을 상상했다. 그 이야기를 무대에서 공연한 것은 잊을 수 없는 즐거운 경험이 되었다. 다른 친구들 무대도 모두 멋졌다.” 고 소감을 말했다.

오경문 교육장은 “학생들이 숲에서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대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연극으로 담아내는 소중한 체험을 했다. 우리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적 소양과 함께 생태감수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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