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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밀양동강중, 과학의 눈으로 환경을 보다

  • 등록일시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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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동강중, 과학의 눈으로 환경을 보다
과학·환경주간 운영 및 지구의 날 알리기 캠페인 활동...4.17~21

밀양동강중학교(교장 박영진)는 4월 17~21일을 과학·환경 주간으로 정하고 기후위기, 생태환경에 대한 인문학적 창의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천중심 과학·환경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번 과학·환경주간을 통해 환경이모티콘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제안서를 제출하여 산내면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제안으로 연결되도록 한다.

과학·환경주간은 교과수업 중 프로그램과 아침 등교시간 및 점심시간 활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교과수업 중 프로그램으로는 환경포스터 만들기, 과학·환경 이모티콘 만들기, 과학·환경 독후감, 환경사진전, 환경정책제안, 환경 북아트, 과학·환경 UCC제작으로 이루어져 과학과 환경에 대한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하였다.

둘째, 아침 등교시간 및 점심시간 활용 프로그램은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리사이클링 무드등 만들기,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 줄이기로 구성하여 제로웨이스트로 한발짝 나아가는 기회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과학·환경주간에서는 지구의 날(4/22) 알리기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지구의 날’을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 대표적인 행사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소등하기’ 및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포함시켜 재활용품을 활용한 피켓을 제작한 후, 학교 주변 일대를 돌아보며 줍깅(줍기+워킹)을 함께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지구의 날 행사가 충분히 전달되도록 캠페인을 하였다.

이번 과학·환경주간을 통해 학생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한 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활양식의 전환 의지를 다지고, 자율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구환경 인식에 대한 환경보호 생활화가 이루어졌으며, 생태적 전환을 실천하는 생태 시민으로서 발돋움하였다.

과학·환경주간에 참여한 1학년 오○○ 학생은 “평소 다양한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기후행동, 환경실천, 제로웨이스트와 관련한 과학·환경 이모티콘을 내가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또한 이모티콘을 만들다보니 현재 우리 지구의 기후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실천이 무엇인지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 요즘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학교 오는 것이 즐겁다.”

2학년 이OO 학생은 “이제까지 지구의 날에 소등하자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우리가 직접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피켓을 만들고 학교 주변을 돌며 캠페인 활동을 하니 ‘지구의 날’이 훨씬 와닿았던 것 같다. 또한 ‘줍깅’을 하면서 깨끗해보였던 학교주변에 생활쓰레기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 ‘나 한명쯤이야’는 생각을 버리고, ‘나부터 먼저’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실천을 하고 싶다. 그리고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에게 지구의 날 소등에 대해 설명하고 소등을 실천한 것이 자랑스럽다.”

3학년 임○○ 학생은 “평소 환경정책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시골에서는 쓰레기와 관련하여 친환경적인 요소도 존재하지만 분리수거와 관련된 부분은 의외로 잘 안지켜지기도 한다.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내가 생활하는 산내면을, 더나아가 밀양을, 더나아가 지구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환경정책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정책제안서를 만들어 의견을 낼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과학과 환경에 대한 실천을 이어나가고 싶고, 학교에서 우리가 자기주도적으로 실천가능한 과학·환경 주간을 운영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과학·환경주간을 준비한 이인숙 선생님은 “과학주간을 준비할 때는 보통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의 수치가 높을 때이다. 자연스럽게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과학주간을 생태·환경교육을 연관할 수 없을까 고민이 되어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협조를 얻어 의견을 종합하여 ‘과학의 눈으로 환경을 바라보다’ 과학·환경주간을 운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과학과 환경에 대해 실천 및 현장 중심의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창의적 탐구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갖춘 창의·융합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싶다. 또한 학생들과 교사들이 모두 합심하여 도와주셔서 과학·환경주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기에 모두 감사드린다.” 고 하였다.

박영진 교장선생님께서는 “본교는 산과 강, 나무숲으로 둘러쌓인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고, 지켜나가야 하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과학의 눈으로 환경을 바라보다’ 교내 과학·환경 주간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실천하여 환경보호 생활화가 이루어지는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또한 ‘지구의 날’ 캠페인과 ‘줍깅’의 환경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및 보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사진 설명]
① 4월 19일 과학·환경 이모티콘 만들기 사진.
② 4월 19일 리사이클링 무드등 만들기 사진
③ 4월 21일 ‘지구의 날 알리기 캠페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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