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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진해여중,‘작은 꽃잎 음악회’로 진해군항제에 연분홍 빛깔을 더하다

  • 등록일시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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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여중,‘작은 꽃잎 음악회’로
진해군항제에 연분홍 빛깔을 더하다

진해여자중학교(교장 박미란)는 2023년 3월 27일 제61회 진해군항제 문화예술 행사로 여좌천(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무대 위에서 ‘작은 꽃잎 음악회’로 고장의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

이날 ‘작은 꽃잎 음악회(진해여중)’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행사의 일환으로 서지혜(진해여중 3학년) 외 25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진해여중 현악합주단의 연주로 펼쳐졌다. 이여진 교사(진해여중)의 지휘 아래 ‘L’estro Armonico Concerto Op.3, No.8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안토니오 비발디)’와 ‘벚꽃엔딩’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였다. 현악합주단의 연주는 여좌천을 따라 줄지어 선 벚나무들이 빚어내는 연분홍빛과 벚꽃 향기에 아름다운 선율을 더하여 마을 주민들과 고장을 찾은 많은 벚꽃 맞이 손님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진해여중은 1974년부터 교육부 지정 예술교육활성화 사업으로 현악 합주단을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현악합주단 학생들의 기량을 향상시켜 감동을 주는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내ㆍ외적으로 열리고 있는 공연 중에 ‘작은 꽃잎 음악회’는 19년 동안 전통을 이어오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 다행히 올해 진해군항제 행사가 4년 만에 전국 축제로 개막되자 진해여중 작은 꽃잎 음악회도 20회 연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연분홍빛 벚꽃 그늘 아래 울려 퍼진 현악합주단 연주는 고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해여중 교육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였다. 그리고 학교예술 교육을 마을공동체로 확산하여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함께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진해여중 박미란 교장은 ‘우리 학교의 현악합주단은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나눔을 실천하여 미래역량을 기르는 힘이 된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마을 축제에 함께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는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사진 설명]
① 3월 27일 진해군항제 행사 진해여중 작은 꽃잎 음악회 연주 모습
② 3월 27일 진해군항제 진해여중 현악합주단 음악회 관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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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여중 교사 장미경(☎055-547-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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