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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하동고, 지역독립서점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 등록일시 2022-05-31
하동고등학교(교장 황영태)는 지난 5월 27일 이덕아 작가를 지역 독립서점과 연계하여 하동고등학교 학생들과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동고등학교는 작년부터 학교 특색사업인 인문소양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해왔다. 학교에 작가를 초청하여 만남을 가진 작년과 달리, 올해는 지역 독립서점인 '시소'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지역서점 '시소'는 작지만 따뜻한 공간을 학생들에게 선물하며 잊지 못할 추억까지 제공해 주었다.
이덕아 작가는 책 '진이의 일기'와 '진이와 아네스 이야기'를 쓴 저자이다. 2002년 여름 순전히 섬진강 강변길에 매료되어 부산서 하동으로 내려왔다. 강이 좋아 강변 살다 보니 하동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이 생겼다. 이를 이덕아 작가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진이의 일기'를 펴냈다. 평소에도 학생들과 작고 큰 이야기들을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이다. 그래서 작은 학교 및 대안학교의 재능기부에 출강하는 것도 즐긴다.
하동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덕아 작가와 만나기 전 책 '진이의 일기' 내용에 대한 질문과 이덕아 작가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메모해 왔다. 이덕아 작가와 만났을 땐 두 학생이 짝을 지어 사회를 진행하며 미니 북 콘서트 형식을 주도하기도 했다. 학생들의 호기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이덕아 작가는 플룻 연주로 화답했다. 그리고 학생들의 요즘 고민들을 들어주고 본인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사를 마무리했다.
2학년 이종보 학생은 "이 만남의 부제가 '나를 찾는 시간'이다. 처음엔 무슨 뜻인지 몰라 의아해 했는데, 내 이야기를 작가님과 공유하고 작가님의 작고 큰 인생 이야기들을 들으며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네 책방에서 만남을 가져서 그런지 학교에서보다 문학과 인생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동고등학교 황영태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학생들과 교육환경에 영향을 많이 미쳤다. 학생들도 외부 교육활동에서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학습을 원했다. 지역서점도 코로나19로 많이 위축되었다. 그래서 하동고등학교는 동네 책방과 연계해 학생들에게도 질 높은 문화체험을 선사하고, 지역사회도 살리는 방법을 찾았다. 학생들이 좋아하고, 지역서점도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어 뿌듯하다고 말해주어서 교장으로서 인생을 먼저 살아가는 선배로서도 너무 기쁘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하동고등학교는 작년부터 학교 특색사업인 인문소양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해왔다. 학교에 작가를 초청하여 만남을 가진 작년과 달리, 올해는 지역 독립서점인 '시소'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지역서점 '시소'는 작지만 따뜻한 공간을 학생들에게 선물하며 잊지 못할 추억까지 제공해 주었다.
이덕아 작가는 책 '진이의 일기'와 '진이와 아네스 이야기'를 쓴 저자이다. 2002년 여름 순전히 섬진강 강변길에 매료되어 부산서 하동으로 내려왔다. 강이 좋아 강변 살다 보니 하동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이 생겼다. 이를 이덕아 작가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진이의 일기'를 펴냈다. 평소에도 학생들과 작고 큰 이야기들을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이다. 그래서 작은 학교 및 대안학교의 재능기부에 출강하는 것도 즐긴다.
하동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덕아 작가와 만나기 전 책 '진이의 일기' 내용에 대한 질문과 이덕아 작가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메모해 왔다. 이덕아 작가와 만났을 땐 두 학생이 짝을 지어 사회를 진행하며 미니 북 콘서트 형식을 주도하기도 했다. 학생들의 호기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이덕아 작가는 플룻 연주로 화답했다. 그리고 학생들의 요즘 고민들을 들어주고 본인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사를 마무리했다.
2학년 이종보 학생은 "이 만남의 부제가 '나를 찾는 시간'이다. 처음엔 무슨 뜻인지 몰라 의아해 했는데, 내 이야기를 작가님과 공유하고 작가님의 작고 큰 인생 이야기들을 들으며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네 책방에서 만남을 가져서 그런지 학교에서보다 문학과 인생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동고등학교 황영태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학생들과 교육환경에 영향을 많이 미쳤다. 학생들도 외부 교육활동에서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학습을 원했다. 지역서점도 코로나19로 많이 위축되었다. 그래서 하동고등학교는 동네 책방과 연계해 학생들에게도 질 높은 문화체험을 선사하고, 지역사회도 살리는 방법을 찾았다. 학생들이 좋아하고, 지역서점도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어 뿌듯하다고 말해주어서 교장으로서 인생을 먼저 살아가는 선배로서도 너무 기쁘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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