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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진영도서관, 2020년 진영이 사랑한 책

  • 등록일시 2020-12-15
진영도서관, 2020년 진영이 사랑한 책 - 관련이미지1

2020년 진영이 사랑한 책
-진영도서관 2020년 도서 대출 베스트-

진영도서관(관장 이은숙)은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청소년 이상 이용자들의 대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을 조사하였다. 이 결과는 북큐레이션을 통해 이용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대출이 가장 많았던 책은 손원평의 소설「아몬드」와 이희영의 소설「페인트」 두 권이다. 다음으로 김초엽의 소설「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과 황영미의 소설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김예지의 에세이 「저 청소일 하는데요?」, 베르너 바르텐스의 심리학 교양서 「감정 폭력」이 2~5위에 올랐다. 「아몬드」는 2017년 출간 이후 청소년 추천 도서로 여러 매체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그 외 5권은 2020년 지역 독서 행사 도서로 노출이 많았던 점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최다대출 50위를 살펴보면 문학 도서가 27권으로 반 이상을 차지한다. 웹툰이 8권으로 뒤를 이었는데, 광진의 「이태원 클라쓰」와 배혜수의 「쌍갑포차」등 드라마화되어 대중적으로 알려진 책의 이용이 많았다. 또한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와 2016년에 발행된 최강석의「바이러스 쇼크」도 상위권에 포함되어 코로나19의 영향이 독서로까지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올더스 헉슬리의「멋진 신세계」, 유발 하라리의「사피엔스」,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등 소설과 인문학 분야의 명저들도 꾸준히 이용되고 있다.

진영도서관 자료 담당 사서는 “경남독서한마당과 김해의 책 선정 도서가 대출 최상위권에 포함되어있는 것을 통해 지역 내 독서 문화 행사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현 시대상을 담은 책부터 시대를 아우르는 고전까지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담은 양질의 책을 준비하여 지역민의 독서 생활이 더 즐거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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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교육청 진영도서관 배은정(☎345-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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