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가족에게 권하는 책
경남교육 사서가 권하는 4월의 책(중등)-우리 곁의 도시 숲
- 등록자명 문헌정보과
- 등록일시 2026-03-20
- 조회수 26
- 삭막한 도시, 초록의 숨을 불어넣는 공간 -
숲이라고 하면 깊은 산속을 떠올리지만, 회색빛 도시에도 숲은 늘 함께하고 있다. 등굣길 키 작은 나무, 공원의 풀꽃, 도로변의 가로수 등 빌딩과 건물 사이의 모든 초록이 도시숲이다. 공기를 정화하고 무더운 여름철 온도를 낮추며 메마른 곳에 생명이 살아갈 공간을 마련해준다. 지친 하루를 보낸 이들의 스트레스를 날려 주는 힐링 장소이자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는 모두를 위한 쉼터다.
더 나아가 숲을 조성하는 것은 자연재해에 대응하는 해결책이 되기도 한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인 경상남도 함양에 있는 ‘상림’이 그 예다. 지금으로부터 약 1,100여 년 전, 신라 진성여왕 때 함양 태수로 부임했던 최치원 선생은 인공숲을 조성하였다. 위천천이 자주 범람하자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강변에 둑을 쌓고 그 위에 수해 방지림을 심은 것이다.
이 책은 도시숲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겨나고 자라났는지 다채로운 자료와 사례를 들어 도시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린다. 숲에 깃들어 사는 다양한 동식물과 이를 가꾸고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숲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까지 폭넓게 담아냈다. 또한 각 장의 시작 전에 등장하는 짧은 만화는 앞으로 어떤 내용을 다룰지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파트 단지 옆 작은 공원부터 일부러 시간을 내야 닿을 수 있는 숲까지 자연은 늘 가까이에 있다. 회색 빌딩 사이에서 우리를 묵묵히 지켜 주는 초록 친구를 찾아보자. 나무 아래, 길가 틈새에서 작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알록달록한 풀꽃들도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가 아주 특별한 보물처럼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숲이라고 하면 깊은 산속을 떠올리지만, 회색빛 도시에도 숲은 늘 함께하고 있다. 등굣길 키 작은 나무, 공원의 풀꽃, 도로변의 가로수 등 빌딩과 건물 사이의 모든 초록이 도시숲이다. 공기를 정화하고 무더운 여름철 온도를 낮추며 메마른 곳에 생명이 살아갈 공간을 마련해준다. 지친 하루를 보낸 이들의 스트레스를 날려 주는 힐링 장소이자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는 모두를 위한 쉼터다.
더 나아가 숲을 조성하는 것은 자연재해에 대응하는 해결책이 되기도 한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인 경상남도 함양에 있는 ‘상림’이 그 예다. 지금으로부터 약 1,100여 년 전, 신라 진성여왕 때 함양 태수로 부임했던 최치원 선생은 인공숲을 조성하였다. 위천천이 자주 범람하자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강변에 둑을 쌓고 그 위에 수해 방지림을 심은 것이다.
이 책은 도시숲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겨나고 자라났는지 다채로운 자료와 사례를 들어 도시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린다. 숲에 깃들어 사는 다양한 동식물과 이를 가꾸고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숲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까지 폭넓게 담아냈다. 또한 각 장의 시작 전에 등장하는 짧은 만화는 앞으로 어떤 내용을 다룰지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파트 단지 옆 작은 공원부터 일부러 시간을 내야 닿을 수 있는 숲까지 자연은 늘 가까이에 있다. 회색 빌딩 사이에서 우리를 묵묵히 지켜 주는 초록 친구를 찾아보자. 나무 아래, 길가 틈새에서 작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알록달록한 풀꽃들도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가 아주 특별한 보물처럼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첨부파일
우리_곁의_도시숲.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