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가족에게 권하는 책
경남교육가족에게 권하는 11월의 책(초등저)-누구나 비밀은 있다
- 등록자명 경상남도교육청 사천도서관
- 등록일시 2025-10-21
- 조회수 122
<겉으로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비밀은 있다!>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쯤은 숨기고 싶은 비밀을 안고 있다. 남들보다 새끼발가락이 유난히 작다거나, 남들보다 눈썹 숱이 적다거나 하는 사소한 것들. 오히려 사소함 그 자체가 우리의 마음을 더 깊게 찌른다. 여기 빛나는 갈기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모두가 우러러보는 동물의 왕 사자에게도 숨기고 싶은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아주 작고 가느다란 울음소리를 가졌다는 것이다. 남들이 자신의 소리를 들으면 모두 비웃을까 봐 두려웠던 사자는 아무도 없는 바위에 올라가 “제발 우렁차고 커다란 울음소리를 가지게 해주세요!”하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연못을 지나가다 우연히 들은 개구리의 큰 울음소리에 자존심이 무너졌고 결국, 입을 크게 벌려 개구리 울음소리를 먹어버렸다. 하압!
사자는 들판의 염소 울음소리부터 하늘의 까마귀 소리까지 온갖 소리를 전부 먹어 치우기 시작했다. 너무 많이 먹은 탓일까? 사자는 배가 너무 아파져 데굴데굴 구르며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그의 미약한 비명을 들은 작은 벌새의 도움으로 배에 힘을 주는 순간 입으로 우렁찬 소리가 터져 나왔다. 꺼어억크헝! 모두가 무서워하는 사자 울음소리는 놀랍게도 커다란 트림 소리였다.
이 책은 용맹해 보이는 사자에게도 콤플렉스가 있고, 뜻밖의 작은 계기로 극복할 수 있음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강렬한 색감과 대조를 이루는 단순한 그림은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한다. 결국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 사자를 통해 그것을 인정하고 나아갈 용기는 우리 안에 있고, 진정한 용기는 완벽해지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쯤은 숨기고 싶은 비밀을 안고 있다. 남들보다 새끼발가락이 유난히 작다거나, 남들보다 눈썹 숱이 적다거나 하는 사소한 것들. 오히려 사소함 그 자체가 우리의 마음을 더 깊게 찌른다. 여기 빛나는 갈기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모두가 우러러보는 동물의 왕 사자에게도 숨기고 싶은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아주 작고 가느다란 울음소리를 가졌다는 것이다. 남들이 자신의 소리를 들으면 모두 비웃을까 봐 두려웠던 사자는 아무도 없는 바위에 올라가 “제발 우렁차고 커다란 울음소리를 가지게 해주세요!”하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연못을 지나가다 우연히 들은 개구리의 큰 울음소리에 자존심이 무너졌고 결국, 입을 크게 벌려 개구리 울음소리를 먹어버렸다. 하압!
사자는 들판의 염소 울음소리부터 하늘의 까마귀 소리까지 온갖 소리를 전부 먹어 치우기 시작했다. 너무 많이 먹은 탓일까? 사자는 배가 너무 아파져 데굴데굴 구르며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그의 미약한 비명을 들은 작은 벌새의 도움으로 배에 힘을 주는 순간 입으로 우렁찬 소리가 터져 나왔다. 꺼어억크헝! 모두가 무서워하는 사자 울음소리는 놀랍게도 커다란 트림 소리였다.
이 책은 용맹해 보이는 사자에게도 콤플렉스가 있고, 뜻밖의 작은 계기로 극복할 수 있음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강렬한 색감과 대조를 이루는 단순한 그림은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한다. 결국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 사자를 통해 그것을 인정하고 나아갈 용기는 우리 안에 있고, 진정한 용기는 완벽해지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첨부파일
11월_초등저.jpg